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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 신대방 닭꼬치와 구디 양념갈비

[ 마음이 편해지는 동네 ]

언제 가도 좋은 신대방 닭꼬치!

그치고 처음 가본 구디 양념갈비!



# 신대방 닭꼬치 

 

굉장히 오랜만에 신대방 닭꼬치 집으로 향했다.

너무 좋아하는 곳.

근데 너무 덥거나 추우면 못가니까 저때가 딱 좋았던 것 같다.


 

서비스로 나오는 오뎅!

요거요거 너무 맛있다.


 

 

닭꼬치~~

닭꼬치는 그냥 먹어도 맛있고, 카레소스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 뭐 그냥 맛있는 것 같다. 


 

오랜만이라 그런지 닭꼬치가 더욱 맛있게 느껴졌던 날.


 

 

그리고 여기서 너무 좋아하는, 

그리고 꼭 포장마차에서 먹어야 하는 이유인 라면!

뭐 특별한건 아닌데 여기서 라면을 먹으면 너무 맛있다.


 

그리고 이날 우리가 새롭게 도전해본 메뉴, 오징어 데침.

이건 역시 담백하니까 계속 먹기에 너무 좋았다.


 

그리고 계속 닭꼬치를 열심히 굽고 계신 사장님.

이날은 많은 닭꼬치와 오징어 데침까지 먹고 아주 기분이 좋았다.



# 구디 양념갈비


너무나 양념갈비가 먹고 싶었던 날, 모두의 집의 중간지점인 구디로 모였다.

양념갈비를 파는 곳을 찾아 갔다.

 


기본 반찬이 나오고,

 

 

일반 양념 갈비와


 

매운 맛의 양념 갈비가 나왔다.

일단 매운거부터 불 위에 올려서 구웠다.



그리고 처음 마셔보는 순하리.

내 입맛엔 별로였다.

그냥 맥주가 최고.

 


사진은 매운 양념갈비가 없다.

연기만 엄청 나오고 큰 매력이 없었던 매운 양념갈비.

그리고 역시 가장 맛있는건 그냥 양념갈비.

 


깊이 생각하지 못하고 밖에 야외에 앉아서 고기 연기 떄문에 정말 힘들었지만 아주 맛있게 먹었다.

그냥 양념갈비가 괜찮았다.

그리고 여기 양념게장이 참 맛있었다.




김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