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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 평일 점심과 주말 점심

[ 요즘 점심]

특별한 이유없는 샐러드식

 


# 평일 점심


요즘 점심을 먹으면 속도 안좋고 그래서 샐러드나 스벅 옥고감으로 먹고 있었다.

 

 

투썸 샐러드는 잘 몰랐었는데 생각보다 다양하고 3종류?

그리고 일단 샐러드가 맛있다.


 

이날 먹은 샐러드는 콥샐러드.

투썸의 샐러드 중 가장 비싼 샐러드에 속했다.

비싸긴 해도 들어가는 재료가 참 많아서 아까운 생각이 안들었다.

그리고 안에 풀 야채들이 엄청 고급 야채(씁쓸한 맛의)들이었다.

일단 이 콥샐러드를 먹으면 점심으로 중식 먹었을 때와 같은 포만감을 느낄 수 있었다.


 

콥샐러드가 너무 배가 불러 샐러드를 먹는 의미가 크게 없어서 바꾼 샐러드는 허브가든 샐러드?!

닭가슴살 8-10조각과 토마토가 큼직큼직하게 들어가 있었다.



생각보다 닭가슴살도 부드럽고 맛있고, 

토마토가 정말 싱싱해서 너무 맛있었다.

 

 

특히 안에 풀 야채가!! 양상추라 너무 좋았다.

완전 저려미 입 맛이라  씁쓸한 고급 야채들은 별로다.



# 주말 점심

 


시청에서 어디 갈 곳 없나 생각하다 뭐 결론은 항상 마마스.

수박 쥬스가 나와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다.

시워-ㄴ하니 최고였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메뉴 리코타치즈 샐러드!!


 

빠른 손과 빵 리필은 기본!


 

 

그리고 이날 처음 먹어본 슽이크 어쩌고 메뉴였는데 이름이 생각이 안난다.

여튼 난 이 핫도그 처럼 생긴 것도 너무 맛있게 먹었다.

약간 매콤하니 맛있었는데 친구는 별로라했다


 

그리고 언제나 한가한 광화문의 커피빈.

이날은 이른 시간이라 그런가 정말 한가했다.



그리고 처음 마셔본 카페 수아! 

인기 1위길래 나도 모르게 아메리카노 이런거 말고 카페 수아로 주문해 봤다.

달긴 단 커피인데 위에 커피 맛도 굉장히 강해서 맛있는 것 같다.




김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