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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fine day

# 기분 좋은 택배, MD NOTEBOOK 그리고 포켓커피(초콜릿)!

[ 최근 구매 물건 리뷰 ]

다이어리로 사용할 MD NOTEBOOK,

그리고 포켓커피!

 

# 엠디 노트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사용하던 중 너무 불편했다.

사실 매년 사용하는 사이즈도 아니였고,

이번엔 몰스킨이라고 해서 기대하고 사용한거였는데...

여러가지 실망을 하고 다이어리와 조금씩 멀어지고 있었는데,

딱 눈에 들어온 엠디 노트북.

원래는 다이어리를 구매하고 싶었지만 이미 품절로 구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노트를 사서 다이어리로 만들 생각을 했다.

(개인적으로 겉지는 역시 소프트가 좋다.)

 

기다리던 택배가 도착하고 뽁뽁이에 싸인 노트를 꺼냈다.

 

 

뒤에 이 엠디 노트가 왜, 얼마나 훌륭한지 쓰여져 있었다.

 

 

본격적으로 뜯어서 이리저리 살펴보기 시작했다.

 

 

음... 코다와루는 항상 생각하지만 뭐라고 번역하면 좋은걸까?

저번에 '한번 그래 이런 표현이 정확하겠어'라고 생각한 단어가 있었지만 기억이 안난다.

여튼,,, 앞쪽에도 이렇게 '우리 노트는 이런거야'라고 또 적혀 있었다.

 

 

 

이리저리 살펴도 깔끔깔끔 그 자체!!

 

 

 

끝이 조금 눌려서 왔지만... 어쩔 수 없지.

사용하다 보면 더 그럴테니까-

 

 

그리고 집에 문고본에 껴놨던 문고보 케이스를 엠디 노트에 끼웠다.

흰 겉지가 신경쓰이기도 했고 문고본 사이즈니까.

 

 

내 이름도 적어 놓고,

 

 

안에 적성 들여 다이어리로 만들었다.

중간에 실수가 있어 한장을 뜯언긴 했지만... 그래도 잘 만들었다.

그래서 올해도 다이어리는 잘 쓰는걸로!

 

 

# 포켓 커피

 

친구에게 초코안에 커피가 들어간 초콜렛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편의점에 간혹 판다고 해서 편의에 갈 때마다 이 초콜렛이 있는지 확인 했다.

그러던 중 신촌의 세계 과자점에 과자 사러 들어 갔다가 포켓커피를 발견했다.

 

 

 

 

 

 

포켓커피는 이렇게 초코 안에 커피가 들어 있는 초콜렛이었다.

페레로로쉐에서 나오는 초코 커피였다.

안에 들어 있는 커피는 생각보다 찐해서 '약간 쓰다'싶은 정도였고 초코랑 먹으니까 맛있었다.

그런데 계속 생각나는 맛이 아니라 다시 찾으러 다닐 것 같진 않다.

 

 

 

김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