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One fine day

# 더 하우스 오브 말리 New Smile Jamaica_IE 그린

[ 이어폰 골치덩어리 ]

아이폰 이어폰 잃어버리고, 

새로산 이어폰은 맘에안들고 그래서 새롭게 다시 구매!



아이폰에 이어폰을 분명 집까지 들으면서 왔는데... 

집근처 어딘가에 흘린건지... 잃어버린 후. 

새롭게 빨강색 줄이 예쁜 이어폰을 장만했었다. 

http://woniio.tistory.com/703

처음 딱 사서 봤을 땐 통도 예쁘고 이어폰도 예쁘고... 

그런데 사용하다 보니 줄이 너무 맘에 안들고 일명 긴장하고 있는 줄.

그래서 좀 늘어지는 줄을 다시 찾아야했다. 

(그냥 애초에 애플 이어폰을 한개 살껄...)


고민하던 도중 또 이렇게 예쁜 줄의 이어폰을 발견했다. 

그래서 바로 검색 후 결제!

아~ 예뻐라!


 

 

일단 배송이 왔는데 이건 뭔진 몰라도 엄청 바닥에 굴렸다 온거 마냥 먼지가 많았다. 

하지만 이건 메인상품이 아니니까 상관없었다. 


이 물건은 자세히 보니 볼에 걸고 간지나게 이어폰을 걸어두는 뭐 그런 목걸이 같았다. 

(이걸 뭐라고 부르는지... 전혀 알 수가 없다...)


 

 

택배 상자안에 같이 들어 있던 보증서. 


 

그리고 드디어 이어폰이 들어있는 상자를 개봉하기 시작했다. 


 

안에 사용설명서도 들어있지만... 

이어폰이니까 그냥 안보는걸로.


 

 

 

아.. 이리보고 저리봐도 너무 귀엽다. 

줄도 너무 예쁘고 나무 느낌도 너무 좋고 그리고 색깔 조합도 너무 좋았다. 

그리고 한 이틀정도 기본으로 끼워져 있는 고무(?)를 사용했는데 귀가 너무 아파서 작은걸로 교체했다. 

귀에 쏙! 

여튼 너무 맘에 든다. 

음질은 사실 막귀라 '음질이 너무좋다.' 이런말은까진 못하지만... 여튼 듣기에 좋다. 



김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