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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fine day

# 집에서 먹는 밥이 최고! 그리고 홍콩에서 사온 와인 개봉

[ 최고는 집 밥 ]

우리집 밥도 최고.

친구네 집 밥도 최고.



# 친구집 집들이



내친구 이렇게 음식 잘하는지 몰랐는데!! 

상다리 부러질 정도로 참 잘 차렸다. 

특히 마지막에 나온 호박 해물찜(?) 이름은 내 맘대로. 

여튼 저 호박 해물찜 보기에도 참 멋지지만 맛도 참 좋았다. 



# 친구 집 냉장고 털기


원래는 김밥을 하나 사먹 먹고 싶었는데... 

꼭 사려고 하면 없고 먹으려 하면 살 수 없더라.

그래서 친구집 냉장고에 있는 음식을 꺼내 볶음밥을 만들어 먹었다. 

고기와 깻잎 그리고 간장을 넣고 마무리는 계란!

늦은 밤 참 맛있게 잘 먹었다. 



# 화이트 와인과 과메기


홍콩에서 언니 줄려고 사온 화이트 와인을 이번에 개봉했다. 

이건 그냥 맥스앤스펜서에서 가장 적게 남은 와인을 그냥 골라왔다. 

난 와인 잘 모르니까... 

'가격도 적당하고 사람들도 많이 사간 와인이니까 맛있겠지?'라며 사왔다. 




이렇게 봐도 뭔지 모르겠다. 



일단 잔에 따라서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화이트 와인에 엄마가 이번에 왕창 주문한 과메기와 함께 했다. 

과메기 너무 좋아!! 

김에 싸 먹고 과메기만도 먹고 너무 좋다. 

잘은 모르지만 골라온 와인도 맛있고 과메기도 맛있게 먹은 날. 



김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