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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Busan

# 부산 여행의 마무리는 역시 해운대

 # 부산 여행의 마무리는 역시 해운대

 

 

 기차를 타러 가기 전에 들린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웨스틴 조선. 갈 때마다 가보고 싶었던 파노라마 라운지! 무슨 음료가 맛있고, 무슨 음식이 맛있어서 가고 싶었다기 보다 여기서 보이는 해운대 바다가 그렇게 멋지다니 가보고 싶었다. 해운대 바다를 보러 간거니 일단 "창가 자리로 주세요."를 외치고 좋은 자리로 안내를 받았다.

[들어가는 입구]

 

 [창가 자리에서 넓게 보이는 해운대.]

 

 [날씨가 좋아 바다도 너무 잘 보인다!]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일단 두잔다 칵테일로 주문]

 

 분위기도 굿, 뷰도 굿, 서비스도 굿, 칵테일도 나름 맛있고 이제 부산 여행에 필수로 넣고 싶다. 여유롭게 앉아서 바닷가 구경도 하고 사람 구경도 하고 너무 좋았다. 가격은 구천원에서 만원정도 사이였던 것 같고 서비스료가 따로 붙는다. 위치는 해운대 해수욕장 가장 오른쪽에 위치해 있다. 다음엔 바다가 보이는 오후엔 여기서 칵테일 한잔 하고 바닷가 구경하다가 저녁이 되면 해수욕장 주차장에 있는 포장마차로 가서 해산물 안주도 맛보고 싶다.

 

 

김가든이 아이폰으로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