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다린 항공을 타고 타이중으로 가는 날.
낮 비행기는 너무 오랜만이라 카운터 오픈전에 도착해 환전하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비행기에 올랐다.
이번 타이중에서 가장 기대를 많이 했던 레드닷 호텔.
기대 만큼이나 너무 좋은 호텔이었다.
인스타그램을 하던 중, 타이중 음식을 검색하는데 이 우육면이 나왔다.
신기방기 해서 바로 찾아갔다.
아... 8천원 정도인데 너무 맛있다.
그리고 대만 맥주 심총사.
밤에 야시장에서 사온 음식들과 함께 대만 맥주.
오늘 아침 타이중 시내.
비는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 중.
현재는 비는 안오는데 더위가...
궁... 궁... 무슨 빵집.
펑리수 등 빵을 파는데 가게가 너무 예쁘다.
그냥 나올 수가 없다.
뭐라도 들고 나올 가게.
20창고 찾아 가는 길.
골목을 잘 못들어갔다가 빨간 대문을 만남.
오늘은 월요일이라 문을 닫은 20창고.
그래도 그냥 밖만 구경해도 괜찮았다.
지금은 여행 중으로 다녀와서 자세한 여행기를!!
김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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