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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Osaka

# 1박2일 오사카 여행, 도톤보리 중심의 타코야끼

[ 날씨 좋은 날 도톤보리 ]

도톤보리 중심의 다코야끼. 

줄이 길어 맛있나 먹어봤다. 

 

 

호텔에 짐 맡기고 나와 보니 날씨가 이렇게 좋았다. 

걸어서 남바역으로 걸어갔다. 


 

걸어가던 중 줄이 엄청나게 서 있는 타코야끼집이 눈에 들어왔다. 

조식권은 있었지만 아침에 9시 넘어서 일어나 조식을 먹지 못했다. 


 

건너편 집도 이렇게 줄이 길었다. 

양쪽다 장사가 굉장히 잘되는 곳인듯 했다. 


 

다들 타코야끼를 기다리고 있었다. 


 

줄이 길어 바쁘게 타코야끼를 굽고 담고 있던 직원분들. 

정말 손이 빠르다. 


 


아침이긴 했지만 커피숍에 가서 커피도 마실 거니까 일단 5개짜리를 먹기로 했다. 

 

 

 

손이 안보일 정도로 구워지고 있던 타코야끼. 

정말 계속 줄을 서서 먹으니 쉴 틈없이 굽고 있는 듯 했다. 


 

드디어 우리 차례의 타코야끼. 


 

안에 자리가 있길래 들어가서 편히 앉아 먹기로 했다. 


 

다양한 술도 팔고,


 

소스가 모자르다면 원하는 만큼 뿌릴 수 있도록 소스도 있었다. 


 

드디어 타코야끼를 먹을 차례. 



사실 가츠오부시는 별로 안좋아하지만 타코야끼에 있는건 먹을만 한 것 같다. 

마요네즈를 좀 더 뿌려서 먹기 시작했다. 

맛은 그냥 그런 타코야끼 맛. 

아무래도 위치 때문에 줄이 긴 것 같다.

전날 먹었던 코가류의 타코야끼가 훨씬 맛있다.

그래도 간단히 아침 해결한걸로 만족!




김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