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에서 날라온 선물, 와라비모찌
후쿠오카에서 오신 분이 들고 온 오미야게. 후쿠오카 하며 히요꼬! 사실... 뭐 난 동경도 히요꼬! 뭘 해도 히요꼬! 이긴 하지만 이건 좀 특별하다. 떡이라 해서 좀 더 놀라기도 했다. 정말 일본애들은 선물용 과자로 못만드는게 없구나 싶었다. 와라비모찌는 동경에 있을 때 A to Z 카페에서 주무내서 먹어본적은 있었으나 이렇게도 만들어 진다는게 참 놀라웠다.
포장은 이렇게 너무나도 이쁘게 되어 있다. 안에 들어 있는 것은 떡이니 이렇게 보자기로 싼 것같은 컨셉으로다가... 정말 귀엽다.
포장을 열면 이렇게 먹을 수 있게 나이프? 비슷한게 들어 있다.
원래 한단계가 더 있었지만 저 나이프 비슷한것이 보이는 단계에서 한번 더 열면 저기 지금 떡에 뿌려진 달달한 음... 뭔지 정확히 모르지만 짐작하는건 꿀? 검은 꿀? 여튼... 그 달달한걸 인절미가루가 묻어 있는 떡에 뿌려 먹으면 음- 맛은 상상하는 그런 맛! 사실 특별이 '정말 맛있다!!!' 이런건 아니지만 포장도 귀엽고 이렇게 판매를 한다는 것 자체가 참 놀라웠다. 후쿠오카 공항 등 오미야게를 파는 곳이라면 다 파는 듯 하다.
김가든이 아이폰으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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