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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Kyushu

# 미야자키 여행의 시작, 렌터카!

# 미야자키 여행의 시작, 렌터카!


7월에 미야자키를 다녀왔다. 교통에 대해 엄청 고민을 하다가 선택한 것은 렌터카였다. 물론 대중교통도 있는 도시긴 하지만 그 교통값도 무시 못하고 4명이 가는 여행이라 렌터카로 결정했다.

> 먼저 렌터카 예약을 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자차보험이다. 사실 보험에 대해 잘 몰라서 대물대손 포함이라 해도 그게 뭔지 잘 몰라 일단 자차보험음 있는지 확인을 했고 기본 자치보험은 불포함 사항이라 미야자키에서 차량을 인수하며 지불을 했다. 
타임즈렌터카 기준 자차보험은 1일 1,050엔이다 그래서 우리는 3일이라 3,150엔을 결제했다. 사실 나만 잘하면 사고는 안나지만 혹시나 누군가 긁는다던가 이런저런 이유로 자차보험을 하니 마음이 편했다.

> 드디어 도로 입성. 우리나라와 다른 점을 꼽지면 (1) 주향방향이 틀리다. 고로 핸들 방향이 틀림. (2) 좌회전(우리나라우회전)시 꼭 신호를 지켜야한다. 이때는 내가 차 운전을 안해서 편하게 다닐 수 있었다. 

>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패스를 사면 유용하겠지만 7,8월 너무 더우니 렌터카하는게 시원하고 편하게 일정을 자유롭게 잡을 수 있어 추천한다. 



김가든이 아이폰으로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