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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 오랜만에 이태원 그리고 오랜만에 윙 먹으러 세골목집!!

 :: 이태원 맛집 / 쓰리 앨리 펍 / 3 Alley Pub / 이태원 세골목집 / 윙 맛있는 집 /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이태원으로 출동.

이태원에 가는 이유는 딱 한가지만 남은 것 같다. 윙! 먹으러!

그리고 포테이토도 좋다.

> 오랜만에 도착한 이태원 1번출구. 나오자마자 반가워 사진 한방 찍고 출발-

진짜 오랜만에 온 것 같았다. 그리고 얼마나 급했으면 이렇게 온통 흔들린 사진이 계속된다. 

 

 

> 맛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인기가 많은 타르트 집을 지나, 쭉쭉 직진-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이 골목을 들어갈 때 기웃기웃.

여기로 가는게 맞는지 3번정도 확인하고 직진 직진!

 

> 드디어 골목 끝에 위치한 세골목집 펍!

한창 윙데이할 때 친구와 자주 찾던 곳이었는데...

지금 윙데이가 끝나고 잘 안온 것 같다.

사실 그냥 와서 먹어도 되지만 지금은 별 느낌 없지만, 처음 윙데이가 사라지고 나서는...

뭔가 윙이 너무 비싸게 느껴져 주문을 못 할 것 같아 안갔었다. 

 

> 이게 바로 윙! ㅋ 맛있다. 저 소스도 ㅠ

오랜만에 먹으니 더 맛있고 윙데이 때보다 더욱 뜨거워서

호호 불면서 먹은 것 같다.  

 

> 그리고 정신 차리고 찍은 포테이토!! 여기 포테이토는 참 좋다.

이 바삭바삭 바로 튀겨나온 포테이토가 5,000원 정도 !

이정도면 먹을 만 하다!라는 결론ㅋ

윙 한접시 8,000원정도 / 포테이토 5,000원 / 국산생맥주 3,000원

 

이곳은 현금결제시 주문을 할 때 먼저 결제를 해야하고 카드결제시 카드를 업체에 맡겨두고,

나중에 한꺼번에 주문한 것을 다 확인하고 결제하면 카드를 받을 수 있다.

 

이 밤에도 포테이토가 정말 먹고 싶다.

 

 

 

 김가든이 아이폰5로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