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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 서교동 점심투어 / 서교동 커피 앤 에이 & 유레루

# 서교동 점심투어 / 서교동 커피 앤 에이 & 유레루



  흔한 직장인의 고민 "오늘 점심은 뭘 먹을까?" 우리 회사 근처에도 물론 밥집은 정말 많다. 그런데 가게 되는 곳은 항상 거기서 거기. 그래서 맨날 그 몇 안돼는 식당 중에서 어디를 갈까 항상 엄청 고민을 하게 되는 것 같다. 그리고 특히 주말, 홍대 근처면 주말이 더 붐비고 그럴 것 같지만 서교동 처럼 사무실이 많은 곳은 주말에 휴일인 식당이 훨씬 많다. 물론 배달도 안돼고. 어느날 일요일에 당직을 해서 뭘 먹을까하다가 "Coffee & A" 여기서 샐러드 파스타를 먹기로 정했다. 

!! 점심투어 1

> 출근길에 찍은 사진. 오전 11시에 오픈을 하기 때문에 이시간엔 문이 닫혀 있다. 


> 테이크 아웃으로 주문하자 이렇게 간단히 포장 완료!



> 이것은 샐러드 파스타. 난 여기 샐러드 파스트가 새콤하면서 달콤해서 참 맛있다. 그래서 점심시간에 가끔 먹으러 간다. 


> 그리고 샐러드 파스타와 함께 주문한 갈릭 치킨 파니니!


> 개인적으로 파니니는 별로다. 


> 신나서 비벼먹기 시작한 샐러드 파스타. 먹으면서 결론을 내린건 그냥 가서 먹자였다. 왜그런지 몰라도 포장해온 용기가 그래서 그런지 정말 양이 많이 차이나서 좀 아쉬웠다.  샐러드 파스타 7,500원 / 갈릭 치킨 파니니 8,500원



!! 점심투어 2

> 그냥 평일 점심 뭐 먹을까 하다가 우연히 저녁에 들렸던 이자카야였는데 점심엔 도시락 메뉴가 있다고 해서 가봤다. 저녁에 안주 메뉴들도 너무나 맛있어서 좀 기대하고 갔다. 이곳은 서교동 "유레루"


> 밥 나오기 전에 따뜻한 물과 샐러드가 나온다. 


> 그리고 이건 차슈벤. 가득가득 들어 있는 반찬들! 그리고 밥은 아래 깔려 있다. 


> 그리고 이건 돈까스벤! 나는 이걸 주문했다. 도시락 이름이 되는 돈까스, 차슈 등이 메인 반찬이고 나머지는 다 똑같다. 양도 많고 가격도 적당해서 너무 좋았다. 차슈벤 7,000원 / 돈까스벤 6,500원


> 점심도 완전 전투적으로 촵-촵- 



> 그리고 동교동에 새로 오픈한 스타벅스에 가서 겨울엔 역시 토피넛!!




김가든이 아이폰으로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