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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am

# 정신없는 괌, 마지막 밤


정신없이 지나간 세분째 날은 진짜 정신이 없었고, 오늘은 이제 마지막 밤이라 약간의 여유가 생겼다.
식당 웨이팅 중.
얼마나 맛있으면 이시간에 웨이팅이!
여튼 오늘은 스노쿨링을 했다.
아, 저 햇빛에 내 살은 제주도에 이어 더욱더 타버렸지만 그래도 스노쿨링은 너무 재미있다.


나랑 언니랑 스노쿨링 중.
김자매 신났음.


그리고 노을지는 저녁 바다에서 조카!
우리 조카 이제 물도 안무서워하고 멋져멋져, 따봉!


그리고 점심에 먹은 스테이크 너무 맛있다.
이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라면 난 매일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와인.
점심이라 가볍게 화이트 와인으로.
아, 정신없고 힘들어도 괌은 좋고만!



김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