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uam

# 정신없는 괌 여행의 시작

엄마의 생일을 맞이하여 삼대? 라고 해야할까 부모님, 언니들, 형부, 조카들까지 다 같이 괌에 왔다.
여러명이 움직이려니 공항에선 정말 정신없고 멘탈 날라갔었지만 막상 도착하니 좋구나!!

오늘은 서울 저녁 노을도 엄청 아름다웠다고 들었는데 괌의 저녁 노을이 아름다웠다.
객실에서 바라 본 저녁 하늘.

그리고 오늘이 엄마 생일이라 저녁은 바베큐로 예약해서 맛있게 먹었다.

생일이라고 말했더니 작은 케익과 이벤트도 해줬다.

그리고 바베큐만으론 아쉬워 편의점에서 사온 맥주와 과자 등.
과자는 내가 좋아하는 일본과자인 싯토리쵸코!!
여전히 맛있고만!!
그리거 캔맥주는 사이즈가 엄청 커서 신기방기.
정신없던 괌에서의 하루가 지나간다.
내일도 즐거운 여행할 수 있기를!!



김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