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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Gyeonggi

# 내 친구의 집은 양평


친구집에 마늘 심는 날이라고 해서 놀러왔다.
집에 도착해서 멀리 보니 이렇게 단풍이!!
너무 예쁜 단풍이었다.
구지 멀리 안가도 이렇게 집에서 보인다니.


잔디도 가을가을.


그리고 친구네 어무니가 해주신 나물밥!!
역시 너무 맛있었다.
말코네 반찬은 내가 너무 좋아하는데 거기에 나물밥까지 너무 좋았다.


그리고 본격 마늘 심기를 시작하고 두시간도 안지나 끝!!
4명이서 하니 이것도 금방 끝났다.


마늘 심고 돼지감자를 뽑았다.
감자를 생각했는데 모양이 좀 색달라서 신기했다.


우리가 잘 방에 말코네 아부지께서 따뜻하게 해주고 계셨다.
여기 방 완전 짱!!
역시 온돌이 좋다.
마치 찜질방에 온 기분으로 숙면을 했다.
​​


말코네는 내집도 아닌데 오면 항상 마음이 편하고 참 좋은 곳 같다.
그리고 양평도 너무 좋다.




김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