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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wan22

# 지금은 타이중 ​ 만다린 항공을 타고 타이중으로 가는 날. 낮 비행기는 너무 오랜만이라 카운터 오픈전에 도착해 환전하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비행기에 올랐다. ​ 이번 타이중에서 가장 기대를 많이 했던 레드닷 호텔. 기대 만큼이나 너무 좋은 호텔이었다. ​ 인스타그램을 하던 중, 타이중 음식을 검색하는데 이 우육면이 나왔다. 신기방기 해서 바로 찾아갔다. 아... 8천원 정도인데 너무 맛있다. ​ 그리고 대만 맥주 심총사. ​ 밤에 야시장에서 사온 음식들과 함께 대만 맥주. ​ 오늘 아침 타이중 시내. 비는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 중. 현재는 비는 안오는데 더위가... ​ 궁... 궁... 무슨 빵집. 펑리수 등 빵을 파는데 가게가 너무 예쁘다. 그냥 나올 수가 없다. 뭐라도 들고 나올 가게. ​ 20창고 찾아 가는 길.. 2015. 5. 25.
# 뒤죽박죽 대만여행기 _ MK훠거 (MK샤브샤브) :: 대만여행 / 대만 맛집 / 난징동루 맛집 / 대만 샤브샤브 / MK샤브샤브 / MK 훠거 :: 먹거리 가득한 난징동루에서 먹었던 샤브샤브친구가 알아온 맛집 중 한 곳. MK샤브샤브였다. 사실 난징동루역에서 찾아가기 완전 힘들었다. 이때가 벌써 이년전 1월이니... 세월도 빠르고 이때는 구글 맵을 사용 안할 때라..더 찾기가 힘들었던 것 같다. :: 뭐든 가져다 먹으면 되는! 그래서 좋은 샤브샤브들어가서 일단 우린 먹을 고기와 국물을 우릴 해산물을 봤다. 보기만 해도 행복했다. MK샤브샤브는 많은 지점이 있었던 것 같던데여기 지점은 생각보다 사람이 없었다. 그래서 더 좋았다. :: 대만음식이 입에 안맞는다면 내 입에 맞게 음식하기!일단 나와 친구는 대만음식도 그렇지만 그 특유의 중국음식향... 그게 .. 2014. 1. 25.
# 뒤죽박죽 대만여행기 _ 또 하나의 온천지역 우라이 :: 대만여행 / 대만 온천 / 우라이 / 우라이 온천 / 우라이 가는 방법 :: 대만여행은 무조건 대중교통!너무나도 깔끔한 대만 지하철을 타고 일단 신디안이란 역으로 출발했다. 지하철 안에서는 음식물 섭취가 금지라 그런지 정말 엄청나게 깔끔했다. 일단 타이페이 메인 역에서 출발 해 가장 끝에 있는 신점(Xindian)에 하차했다. 그리고 1번 출구로 나가서 사진에 보이는 세븐일레븐 쪽으로 가서 버스 849번을 기다렸다. :: 엄청난 구불 길을 지나 도착한 종점 우라이버스를 타고 우린 다행히도 앉아서 갈 수 있었다. 생각보다 멀다. 신점역에서 버스로 45분? 40분 정도 간 것 같다. 그리고 종점에 도착하자 웰컴 우라이라고 적힌 돌이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었다. :: 야시장에 필요없을 정도의 맛있는 것들이.. 2014. 1. 24.
# 본고장에서 먹는 샤오롱바오! "딘타이펑" # 본고장에서 먹는 샤오롱바오! "딘타이펑" 지우펀에서 버스를 타고 다시 타이페이역으로 돌아 오던 중 번화가가 나와서 왠지 아는 동네 같아 내렸다. 지금은 역 이름이 잘 생각안나지만 한자를 그대로 읽으면 충효신생역. 증샤오.. 어쩌구.. 역이었는데 여튼 그곳에서 샤브샤브를 먹었기 때문에 어차피 타이페이역에 내려도 전철을 타니까 여기서 내리자 하여 내렸다. 그리고 핸드폰을 열고 4sq를 켜니 주변에 딘타이펑이 있어 지도를 보니 소고백화점 안에 있었다. 골목골목에 있는 건 찾아 가기 힘드니 오히려 잘 됐다 싶어 당장 갔다. 역시 이곳은 인기가 있구나 싶은게 테이크아웃도, 안에 먹는 사람도 참 았다. 대기번호표를 받고 일단 메뉴판을 보며 기다리고 있었다. 좀 돌아보니 이렇게 옆에 통유리창 안에서 만두를 만들고.. 2012. 6. 17.
# 신기한 바위들이 모여 있는 "예류" # 신기한 바위들이 모여 있는 "예류" 타이페이 여행은 타이페이 시내보다 시내 밖으로 나가는 여행이 더 많았다. 시내는 다른 나라랑 다 비슷하니까. 그런데 이렇게 버스로 간단히 이동 할 수 있는 거리에 많은 관광지가 있어 참 좋았다. 그 중의 한 곳, 예류. 신기한 바위들이 모여있다고 해서 가봤다. 일단 버스로 이동한다. 내리면 뒤를 돌아보면 저렇게 안내 판이 크게 있고, 그 골목으로 쭉~ 걸어 15분정도 걸어가면 된다. 이렇게 가는 길은 부둣가이다. 그리고 가는 길에 조그만 신사들도 있었다. 한참을 걸어가다 보니 이렇게 예류지질공원의 입구가 나온다. 일단 입장료를 산다. 그런데 입장료가 얼마였는지 기억이 안난다... ;; 우리나라 돈으로 2,000~3,000원정도 였던거 같다. 더 저렴하던가... 그리.. 2012. 6. 15.
# 분위기 좋고 맛있는 국수가 있는 비내리는 "지우펀" # 분위기 좋고 맛있는 국수가 있는 비내리는 "지우펀" 등불이 켜져 분위기가 좋다는 지우펀으로 향하는 날, 모두의 우려와 딱 맞게 비가 왔다. 주위 대만을 다녀온 사람들은 다른 곳이 맑아도 지우펀은 항상 비가 오는 것 같다고. 먼저 지궁에서 출발. > 버스를 타고 지룽으로 오자 저 멀리 할리우드 처럼 지룽이라 쓰여져 있다. > 먼저 내가 탄 버스에서 내려 지우펀으로 가는 버스는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육교를 건너 저 패밀리마트가 있는 곳으로 가서 버스를 기다리면 된다. > 마치 내가 운전하는 것처럼 맨 앞자리. 하지만 사실 어디서 내리는지 잘 몰라 정말 집중해서 갔으며, 버스를 타고 가면 엄청난 오르막길을 오른다. 오르막길을 오르다 사람들이 엄청나게 내리면 거긴 지우펀, 혹은 편의점이 보이면 내리면 된다.. 2012.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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