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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 최근의 일상 기록, 먹고 또 먹고

[ 최근 일상은 먹방 중 ]

여기저기 잘 먹고 돌아다니기-

 

 

# 점심투어, 영등포 타임스퀘어 마마스

 

친구 점심시간 맞춰 영등포로 갔다.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 마마스로 갔다.

마마스에선 항상 메뉴 고민을 하지만 결국 주문하는건 샐러드와 클럽 샌드위치.

아- 마마스 클럽샌드위치는 언제 먹어도 맛있다.

 

 

그리고 백화점을 통해 나오려고 하니 어벤져스 개봉 때라 그랬는지 이렇게 영웅들이 신세계 백화점에 모여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아이언맨과 헐크!

(토르 어디갔지..? ㅋㅋ)

 

 

그리고 레고로 만든 쉴드 거대 함선(?) !! 귀엽다.

 

 

그리고 피큐어로도 멋진 토르.

눈빛 봐... 너무 멋지다.

 

 

# 여의도 KBS 별관 옆 스타벅스

 

여기에 원래 다른 커피숍이 있었던거 같은데 어느샌가 스타벅스로 바뀌었다.

 

 

 

구지구지 가서 커피 한잔 마시고 아이스용 리유저블 컵도 받고,

그런데 이거 좀... 별로인 것 같다.

차라리 뜨거운 컵으로 사용할 수 있는 리유저블컵이 딱! 좋은 것 같다.

사실 그냥 아이스용 컵도 회사에선 리유즈하니까!

 

 

 

 

# 맥주 친구 먹태

 

요즘 맥주 안주로 먹태가 그렇게 좋다.

오징어 보다 질기 않고 짠 맛도 아니고 고소한게 참 좋다.

 

 

# 한강 와인

 

면진이가 와인을 한병 사놨다고 한강가서 마시자고해서 바로 행동으로 옮겼다.

노는 것에 있어서 행동으로 옮겨지는게 참 빠르다.

일단 마트 가서 맛있는 과일맛 치즈를 사갔다.

 

 

 

나는 와인 잘 모르니까, 이것도 잘 모르지만.

면진이 말로는 굉장한 와인이었다.

죽기전에 꼭 먹어 봐야할 와인 중에 하나라고-

 

 

잔디에 돗자리 깔고 괴물 동상 옆에서 와인 한잔!

맛있긴 한데 나에겐 좀 과한 맛의 와인이어서 얼음을 아주 조금 타서 시원하고 물게 해서 마셨다.

아- 요즘 날씨 이렇게 밤에도 한강 나갈 수 있어서 너무 좋다.

 

 

 

김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