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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 광화문 맛집, 파이낸스센터의 아메리칸 소울 푸드 샤이바나

[ 아메리칸 소울 푸드 샤이바나 ]

느끼한게 왠지 미쿡미쿡스러운 음식들. 

콜라와 함께 맛있는 저녁 식사.

 

 

광화문 파이낸스센터에 있는 샤이바나. 

파이낸스센터에 자주 갔는데 여기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었다. 


 

기다릴 줄 알았는데 바로 자리 안내 받고 메뉴판을 봤다. 


 

 

 

 

 

 

메뉴판은 보고 있지만 멀 시켜야 할지 모르니까 그냥 보기만 하는걸로-

일반 베스트 메뉴들로 3개 메뉴를 주문했다. 


 

뭔가 참 귀여운 모습. 


 

그리고 큰 통에 케챱과 소금 핫소스, 나이프, 포크 등이 들어 있었다. 


 

귀여운 물통.


 

먼저 밋로프에 같이 사이드로 나오는 빵이 나왔다. 

비스킷은 맛있는데 그 뒤에 빵은 그냥 그랬다. 


 

그리고 콘샐러드. 

마치 우리나라에 단무지와 같은 역할을 할 것만 같은 콘 모습이었다. 


 

그리고 치즈 마카로니!

이게 정말 기대를 많이 했는데 완전 생각한 그대로의 맛이었다. 


 

요렇게 세개 참 맘에 드는 맛이었다. 


 

그리고 다음에 나온 메인 음식 자이언트 미트볼 스파게티. 


 

 

안에 치즈까지 참 알차게 만들어진 음식. 

미트볼도 스파게티도 맛있었다. 


 

그리고 그 다음에 나온 잠발라야. 


 

해산물과 햄 등이 같이 철판에 뜨끈하게 나온느 리조토 같은 느낌의 잠발라야. 

나는 이게 가장 맛있었다. 


 

 

그리고 가장 마지막에 나온 밋로프. 

이건 미트볼과 겹쳐 실패한 음식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래도 위에 올려진 양파 튀김이 참 맛있었는데 고기고기한 느낌으로 별로였다고... 

밋로프 때문에 다른 사이드 메뉴들 맛있게 먹었으니 그걸로 좋게 생각해야지-



아메리칸 소울 푸드가 뭔진 모르지만 맛있게 잘 먹었다.

다음에 가면 다른 메뉴도 다양하게 먹고 싶다.



김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