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ood

# 광화문 맛집, 서울역사박물관 근처 매드포갈릭 ( Mad for Garlic )

[ 오랜만에 매드포갈릭 ]

언제가도 웨이팅은 없어,,, 좋고! 

마늘 재료로 음식이 맛있는 곳.

 

 

친구 저녁 시간 맞춰서 광화문 흥국생명 근처로 갔다.

저녁을 먼저 시켜 놓고 있으려고 어디로 갈까 하다가 저번에 보고 지나쳤던 매드포갈릭으로 갔다.

맛은 있는데 왠지 항상 가격이 부담인 곳.

 

 

서울 역사 박물관 건너편 LG건물 지하에 있는 매드포갈릭으로 갔다.

사람은 많이 없어 여유로워서 좋았다.

 

 

 

그리고 메뉴판을 보고 이것저것 베스트 메뉴를 주문했다.

 

 

토마토 소스 무슨 스파게티였는데..

이거 맛있었다.

양이 적어서 슬픈거 빼곤 좋았다.

 

 

그리고 갈릭 스노윙 피자가 나왔다.

 

 

 

치즈를 눈 내리는 것 처럼(?ㅋㅋ) 앞에서 갈아줬다.

 

 

이거 참 맛있는데 난 익은 과일은 별로 안좋아해서 파인애플 들어간게 항상 걸린다.

먹으면 맛있는데 주문전에 항상 망설여 지는 메뉴가 바로 이거인 것 같다.

 

 

근데 또 먹으면 맛있다.

튀긴 마늘도 막 올라가 있고 치즈도 많고 맛있다.

 

 

 

그리고 이것도 철판 요리 중 베스트 메뉴인 갈릭 시즐링 라이스.

나는 요즘 밥이 좋은가 이렇게 메뉴를 여러개 먹었을 때 밥 종류가 가장 맛있다.

이날도 이 철판 볶음밥 완전 맛있었다.

 

 

매드포갈릭이 쿠폰이 매달 나온다는데 그런거 사용할 줄 몰라 할인 없이 먹었지만!

완전 맛있게 잘 먹었다.

그리고 복작복작하지 않아서 더 좋았던 것 같다.

 


 

김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