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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장충동 ::: 신라호텔 베이커리 패스트리부띠끄

by 김가든 2012. 6. 11.

신라호텔 베이커리 패스트리부띠끄

 

 너무 언덕이라 차 없으면 가기도 힘들다는 신라호텔에 위치판 패스트리부띠끄. 물론 셔틀타고 올라가도 되지만 너무 높다. 면세점 이용할 때 가끔 가게 된다. 물론 케익 종류는 뭐 말할 것도 없이 너무 맛있고, 쉽게 먹을 수 있는 베이글, 식빵... 그냥 너무너무 맛있다. 그러나 가격면에선 좀 부담스러운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그만큼 맛있다.

 

 

 가장 좋아하는 건 바로 요 다쿠아즈. 호박맛과 산딸기 맛은 뭐 말할 것도 없이 커피와 먹으면 정말 대박이다. 안은 부드럽고 약간 쫄깃한 감도 있고 너무너무 맛있다. 다쿠아즈만 보면 환장을 하니 생일때 케이크가 아닌 다쿠아즈 한박스!!! 이게 더 행복해!! 개당 3,000원 정도에 10%의 서비스챠지를 받으니 꽤 부담스런 가격이긴 하지만 그저그런 케이크를 먹느니 그냥 디저트로 딱이다.

 

 

그리고 요 망고케익은 정말 거짓없이 망고가 올라가져 있고 안에도 망고 총총 아주 귀엽게 맛있게 박혀있다.

 

 

 요건 생크림케익이라고 들었던 것 같다. 패스트리부띠끄케익을 먹을 때마다 생각하는 거지만 안에 빵과 크림이 너무 촉촉해서 좋다. 입에서 녹는 그 느낌이란!!

 

 

쵸코생크림 케익이었던 듯. 안에는 쵸코를 기본으로 생크림과 잘 조화를 이룬다. 너무 맛있다. 이것도 쵸도 맛있고 생크림이야 뭐 그냥 입에서 녹는다. 어느 케익을 먹어도 후회는 안할 것 같은 패스트리부띠끄. 오랜만에 다쿠아즈가 너무 땡긴다. 그리고 식빵.

위치는 3호선 동대입구역, 신라호텔 내 1층에 위치.

 

 

김가든이 아이폰으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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