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의 익숙한 언덕길 후나미자카
오타루에 갔을 때 러브레터 촬영지를 찾아 다녔다. 그렇게 넓지 않은 동네기 때문에 오전에 1-2시간이면 오타루 구경은 다 끝나고 하루종일 뭘 할까 하다가 결정한게 러브레터 촬영지 돌아보기. 여기가 그 중 한곳이다. 우체부 아저씨가 오토바이를 타고 올라오던 언덕길. 평범한게 뭔가 분위기 있고 익숙하다. 러브레터 뿐만 아니고 일본의 여러 광고에도 나왔던 장소라고 한다. 머러리 바다도 보이고 언덕 위에 집이 있어도 올라갈 떈 약간 힘들어도 참 분위기 있고 좋을 것 같다.
김가든이 펜탁스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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