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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Hokkaido

일본_오타루 ::: 러브레터촬영지, 후지이 이츠키의 도서관

일본_오타루 ::: 러브레터촬영지, 후지이 이츠키의 도서관

 


 볼거리가 많은 곳은 아니였지만, "러브레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알만한 후지이 이츠키가 근무했던 도서관. 지금은 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있고, 옛날엔 우편물을 취급하던 곳이라고 한다. 그러니 도서관이었던 적은 없었다. 박물관에 간 날 혼자 온 여자 여행자인 나에게 관리하시는 할아부지께서 많은이 이야기를 해주어 심심하지는 않았다. 아무래도 볼거리가 많은 박물관이 아니라 사람도 거의 없고 여유있게 차근차근 볼 수 있어 좋았다. 위치는... 너무 오래되어 생각나지 않는다. 생각나는건 오타루 운하에서 걸어서 30분 정도라는 것.

 

 

김가든이 펜탁스로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