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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Busan

# 2013 BIFF 실시간, 비프빌리지의 밤 그리고 맥주 한잔!

# 2013 BIFF 실시간, 비프빌리지의 밤 그리고 맥주 한잔!



 하정우 감독의 롤러코스터를 보고 해운대로 넘어왔다. 어제 숙소보다 훨씬 좋아서 기분이 좋아 일단 짐을 풀고, 비프 빌리지도 구경하고 맥주를 사러 나왔다. 

> 저녁 8시부터 시작한 스테판 렘블 밴드의 공연이 끝난 시간이었다. 그래서 사람들이 막 몰려 나왔다. 밤에도 빛나고 있는 비프빌리지. 


> 그리고 해운대 바닷가에 전시된건지 정말 배로 탈 수 있는건지 정체를 알 수 없는 배들. 분위기는 있다.


> 그리고 다시 비프 빌리지를 뒤로 하고 숙소로 고고! 사실은 저녁시간에 8시 30분에 다음 스타&쉐이크 스튜디오에서 뭔가 행사가 있는 줄 알고 나갔는데 이미 문 닫히 스타&쉐이크를 보고 돌아온 길이었다. 


 

> 그리고 들린 곳은 호텔 1층에 있는 버거&파스타! 여기는 지날 때마다 보면 항상 참 사람도 많고 그래서 가보고 싶었는데 저녁에 고봉민 김밥도 먹고 배는 안고파서 일단 웨지감자랑 생맥주를 포장으로 주문했다.


> 그리고 받아온 웨지 감자랑 소스 그리고 생맥주! 그런데 웨지감자는 포장을 해서 그런지 좀 눅눅해서 그냥 버거킹 감자튀김이 맛있는 것 같다. 감자보다 소스가 더 맛있었다. 그리고 생맥주도!! 혼자 여행 할 때 캔맥주 말고 생맥주가 먹고 싶었는데 우리나라는 혼자 여행을 하며 생맥주를 먹기가 너무 쳐다보니까... 좀 민망함이 있어 못 마시러 가겠는데 이렇게 포장을 해주니 좋다! 오늘 하루도 맥주를 마시며 하루 마무리. 



김가든이 아이폰으로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