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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don

# 런던여행 14일, 캠든 마켓 & 카페 투어

" 런던에서의 마지막 주말을 맞이하며 "



런던에서 지낼 수 있는 마지막 주말의 시작이었다. 그리고 특히 여기 런던도 월요일까지 쉰다고 하여 다들 들뜬 분위기. (그냥 내가 느끼기에ㅎㅎ)



나는 캠든 마켓으로 향했다. 사람도 많고 개인적으로 여기는 별로... 그래서 얼른 밥이나 먹고 가자 하고 들린 곳은!



바로 포피스. 친구에게 추천받은 곳으로 나도 여기서 먹은 피쉬앤 칩스가 정말 맛있긴 했다.



그리고 좋아하는 커피숍인 탭커피로 갔다. 플랫화이트는 역시 맛있었고 콜드브루가 있어 주문을 해봤다.



와... 이 귀여움 터지는 모습은 뭐지? 르완다 콩이라 엄청 산미가 심했지만 귀여워서 참고 마심.



그리고 걸어가는데 날씨가 이렇게 좋아도 되는건가 싶었다.



그리고 뭔가 귀여우면서 무서운 표지판.



그리고 서점 가려고 메릴번으로 갔는데 꽃가게를 봤다. 너무 예뻐서 사진 또 찍고.



차를 타고 다시 숙소로 돌아가고 중 날씨가 너무 좋았다.



그리고 한인마트에서 사온 남자라면을 파와 양파, 계란을 넣고 끓여 먹었다. 와... 너무 맛있었다.



그리고 주말을 그냥 이렇게 마무리 하긴 아쉬워 야경도 보고 맥주도 마시고 했다. 그런데 나는 기네스를 주문했는데 왜 컵이 기네스가 아님?ㅋㅋㅋㅋ 




김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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