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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Tokyo

#나의 긴자라인

#나의 긴자라인

 

 

 내가 긴자를 가는 이유는 쇼핑이 아닌 음식 때문이다. 물론 맛있는 음식점이 넘쳐나는 곳이지만 특히 디저트가 참 좋다. 안젤리나 몽블랑 부터 밤쿠헨 등등. 그 중에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와플! 아마,, 고베가 본점이라 들었던 듯한 마네켄은 와플 전문점이다. 와플이 쫀득쫀득하니 너무나도 맛있는 이곳. 2년전까진 갈 때마다 줄 서서 기다려 사먹곤 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다. *2012년인 작년에 갔을 때도 제대로 보지 못했다.

 

[마네켄 와플집 외관] 

 

 [아마도 오리지날인가? 클래식? 뭐 그런 기본 와플]

 

[MIYAKOSHIYA COFFEE]

 

 

사실 달달한 것을 먹으면 커피가 마시고 싶어진다. 시티센터에서 알바를 할 당시 항상 보고 지나치기만 했던 미야코시야 커피점에 가보기로 했다. 엄청난 커피집 분위기를 내는 미야코시야. 커피 맛 또한 진하니 너무나 맛있었다. 원두도 사오고 싶었지만 일본은 일본인지 카드 결제가 불가능 하다고 하여 일단 커피만 사들고 걸어서 롯본기로 향했다.

 

 마네켄은 긴자 사거리 와코 백화점 건너편에 위치, 미야코시야 커피점은 긴자의 큰도로를 따라 쭉어가 굴다리를 지나면 왼쪽에 선쿠스가있고, 좀더 가면 코너에 미야코시야 커피점이 있다.

 

 

김가든이 아이폰으로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