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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fine day

D-day , 본건많은파티플래너들

D - 1 , 본건많은파티플래너들



[나름 어떻게 할로윈을 더욱 즐겁게 즐기고, 파티장을 어떻게 꾸밀지 기획회의 중]


[2011년 조촐하게 할로윈을 보냈을 때, 오렌지색 동그란 초로 할로윈 표현하고자 했던]





할로윈 파티는 올해도 진행된다. 진정한 의미를 지닌 10월 31일 당산동에서. 테이블 위치 등, 들어오는 동선에 맞게 어떻게 셋팅을 할지 고민 중. 그리고 할로윈 느낌이 물씬나는 음식 메뉴는 필수. 어디서 본건 많아서 아이디어 하나는 기가막히게 나오고 있다. 이제 바로 오늘 표현해 내는 일만 남았다. 즐겁게 즐기고 끝나면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를 해야겠다. 노는 건 생각만으로도 너무 즐겁다.



김가든이 아이폰으로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