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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 경리단길 디저트, 맛있는 에끌레어 바이 가이하루 ( ECLAIR by garuharu )

:: 두번째 방문에 드디어 먹게 된 에끌레어 바이 가루하루

돈이 아깝지 않았다. 너무 맛있었다.


 

처음 갔을 때 다 팔려서 못먹고 이날은 영화를 보고 아침부터 찾아갔다. 


 

 

그러나 오픈시간이 12:30이었다. 

너무 빨리 도착해 아침도 먹고 주변 산책을 하다가 드디어 오픈시간을 맞췄다.


 

가게는 크게 2개로 나뉘어 왼쪽은 판매 오른쪽은 만들고 있었다. 

그래서 오른쪽에서 만든 에끌레르를 왼쪽 매장으로 옮겨서 판매를 한다. 

아침에 새롭게 진열되는 에끌레르들.


 

가격이 정확하게 적혀있다기 보다 이렇게 에끌레르는 5,500원부터~라고 적혀있다. 

그래서 사실 내가 산 에끌레르도 따로 가격을 안물어 봐서 한개 한개 가격은 모르겠다. 


 

 

 

종류가 너무 많으니까 뭘 먹어야 할지 너무 고민됐다. 

그러나 일단 소문으로 많이 들었던 더블바닐라를 2개 구입하고 새롭게 출시된 에끌레르를 하나 주문했다. 


 

 

그리고 친구들 만나기전에 나도 따로 한개 먹어볼려고 미니사이즈로 더블바닐라를 같이 주문했다.


 

그리고 또 먹고 싶은게 많았지만... 

앞으로 차차 먹어보는 걸로하고 일단 주문은 이렇게 4개로 끝!

고르고 보니 한개 빼고 다 더블 바닐라였다. 


 

그리고 잼도 팔고 있었는데 잼 종류가 다양해서 뭔가 사고 싶었지만,,,

아침이고 여기저기 다녀야해서 귀찮아서 다음에 사는걸로! 


 

 

특별한건 없는거 같은데 굉장히 화사하면서 깔끔한 가게 내부! 

쭉 에끌레르를 고르면 끝에서 계산을 도와준다. 

그리고 건너편엔 카운터식으로 앉아서 먹을 곳도 있지만 매장에서 먹기엔 좀 좁긴했다. 


 

그리고 혹시 가지고 다니다 망가질까봐 일단 내가 구입한거 구경 해보기!


 

양사이드 더블바닐라 끼고  가운데가 새로나온 메뉴였는데 이름이 안적혀 있어서 이름은 모르겠다. 


 

먹고 싶었던 에끌레르를 사고 일단 가게를 나왔다. 


 

그리고 친구를 만나기전에 다른 커피숍에서 커피와 함께 먹어버려고 미니사이즈를 열었는데... 

처참한 모양... ㅠ 

3개부터 박스에 넣어준다고 하던데 무조건 3개 이상을 사야할 것 같다. 

이거 미니사이즈만 따로 봉지에 담았는데 이 처참함... 

그런데 한입 먹는 순간! 

와- 정말 맛있었다. 


 

 

그래서... 미니사이즈 한개 먹고 큰거는 친구랑 같이 먹을려고 했는데 큰것도 꺼내서 바로 먹었다. 

이 큰 사이즈도 너무 맛있어서 아껴 먹는다 먹었지만 4입정도에 끝낸 것 같다. 

너무 달지도 않고 또 안달지도 않고,,, 

바닐라 맛도 엄청 풍부하고 너무 맛있었다.



그리고 나중에 먹은 가운데 있던 에끌레르는 직원분 말로는 커피? 초코에 헤이즐넛이 들어가고 위쪽에 초코 크런키를 올렸다고 했다. 

그래서 씹히는 맛이 좀 있다고 했는데!! 정말 딱 그맛이었다. 

일단 사온거 전부 다 맛있었다. 

아... 돈이 전혀 아깝지 않고 오히려 또 먹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가운데꺼는 빵이 슈크림 느낌이었는데 엄청 맛있었다. 

여튼 이거 두가지가 엄청 맛있어서 왠지 다 맛있을 것만 같다. 

초코맛도 먹어보고 싶다.




김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