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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kok

# 김가든도 혼자 떠난 방콕여행, 새벽에 도착한 카오산 로드 / 아침은 콘파이

:: 카오산 로드 / 새벽 방콕 / 태국 맥도날드 / 맥도날드 콘파이 / 태국 스타벅스 




드디어 다음 날. 아직 해가 뜨지 않았는데 나는 왔다. 

분명 월요일이라 막힌다고 5시 반에 나와야 나나역에서 카오산까지 7시까지 올 수 있다고 했었는데...

내가 카오산 로드에 도착한 시간은 6시... 7시까지 할 것이 없다. 


> 다니는 사람은 있지만 어제와는 많이 다른 느낌의 카오산 로드!!

일단 다 뜨지도 않은 해를 보다... 어제 봤던 스타벅스가 생각나 스타벅스로 향했다. 



> 문이 닫혀 있어 이것 저것 주변만 사진 찍고 왔다. 7시부터 오픈. 

그리고 자전거도 별로 안타던데 스타벅스에 자전거 주차장도 있고, 

누가 버리고 간건지... 계단에 장미 세 송이.

그리고 내가 향한 곳은 '역시 아침엔 맥 모닝이지!' 하며 맥도날드로 향했다.   


> 그리고 모두가 추천해 준 콘파이!!!! 




> 까고, 열고, 가르고 그렇게 콘파이와 만났다. 

방콕 여행 검색 중 태국의 음식 중 추천음식 리스트에 꼭 끼어 있던, 콘파이!

여행 중 딱 두번 먹었다. 그게 아쉬울 정도로 난 너무 맛있었다. 

어떤 후기에서 먹다보니 느끼했다. 그런 평도 있었지만,,, 

사실 난 다 먹은지도 모르게 정신 차리고 보니 눈에 아무것도 없었을 정도로.. .맛있었다. 

여기 카오산 로드에서는 콘파이 하나 25바트 / 나나역에서는 19바트.


> 콘파이- 싸와디캅~


> 그리고 이제 시간이 되어 동대문 여행사로 가는 길. 

어제는 미처 보지도 못했던 신호등. '이런게 있었던가?' 하며 신기해 찍어봤다. 

이건 그냥 장식품 아무도 누루지 않는다. 




 김가든이 아이폰5로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