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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kok

# 혼자 떠난 방콕여행, 일일투어 방문 및 온라인 예약하기!

:: 해외여행 / 방콕여행 / 방콕 일일투어 예약하기




드디어 카오산 도착! 먼저 카오산 로드로 제일 먼저 일정을 정한 이유는! 일일투어를 예약하러 갔다.

너무 급하게 여행을 예약한 탓에 일일투어라는게 있는지도 몰랐고, 

가기전 회사 대리님이 일정 정한 것이 없으면 아유타야라도 가라고 조언(?)을 해줘서, 

집에서 검색하다가 출발전날에 언니는 전에 태초클럽이란 곳에서 예약을 했다고 알려줬다. 

그래서 검색 해 보니 아유타야 말고도 많은 관광지가 있어서 좀 구경을 했다. 

1. 태초클럽에 들어가면 이렇게 모바일로도 잘

어 있었다. 그래서 투어를 선택하면 된다. 

2. 그러면 이렇게 투어 종류가 나온다. 내가 선

한 투어는 대리님 추천의 아유타야와 언니 추

의 담넌사우겅 수상시장 투어! 


3. 하나의 투어에도 뭔가 많은 옵션 사항이 있

었지만 내가 필요한건 수산시장 투어와 호텔 픽

업 뿐! 그래서 두번째 490바트짜리 일일투어

를 선택했다.  

4. 그리고 두번째! 원랜 아유타야를 선택해야했

지만 나는 물가가 좋으니까 칸자나부리 일일투

어를 검색해 봤다. 나쁘지 않은 듯! 클릭! 


5. 이런느낌의 여행지! 좋아! 선택! 

6. 그리고 두번째 픽업까지 포함된걸 선택했었

다... 그러나 이건 토요일 예약하고 월요일 출

발로 예약해서 결국엔 예약불가... 


그래서 내가 예약을 미리 해 놓을 수 있던 것은 담넌사두악 수산시장을 

여행 세번째 날에 가는 것만 확정 된 상태였다. 

결제는 물론 모바일로도 간단하게 진행되었다. 

그리고 하나 남은 칸자나부리 투어! 이걸 예약하러 카오산으로 향했다. 

> 사실 원래는 홍익여행사를 가려고 했는데 갔더니.. 일요일은 영업을 안했다. 

그러나 지나가다 본 동대문은 열려 있어서 일단 고고!


> 이렇게 쓰여있긴 했지만 요기 책상에 사장님이 앉아 계셨다. 

그래서 그 자리에서 590바트?로 픽업을 빼고 칸자나부리 바로 다음날 투어를 예약했다. 

590바드에는 카오산 로드 여기 동대문 앞 출발의 왕복 교통, 칸자부리의 강가 관광과 거기 기차 타는 것,

그리고 점심, 코끼리 타기, 뗏목체험! 이렇게 포함되어 있었다. 

나는 코끼리는 안타려고 했는데... 코끼리 불쌍하지 않냐고 동대문 사장님의 말씀에...

"예- 그렇다... 해야죠" 했는데 타고 있는 내가 더 동물 학대하는 느낌이라 ㅠㅠㅠㅠ 너무 싫었다. 

그 이야기는 나중에 하기로 하고! 일단 예약을 완료 했다. 


> 사장님이 한국분이시니 예약할 떄 영어 못해도 할 수 있고 좋았다. 

그리고 커피 주시면서 얘기 좀 하다 가라고 하셔서.. ㅋㅋ 

그때 카오산 주변은 시위로 장난 아니었다. 그러니 나가도 어차피 다른 곳에 못가니 커피나 한잔 하라고 주셨다.

나도 혼자간 여행이라 시간이 촉박하지 않아 담소를 조금 나누었다. 

그래서 알게 된 이곳 동대문 여행사에 대해 조금 이야기 해보겠다. 


동대문 여행사는 김지말이 국수가 유명하다고 한다. 

내가 있는 동안에도 한국인 관광객 2명이 와서 김치말이 국수를 먹고 갔다. 

그리고 일요일까지도 투어 예약이 된다는 것! 

도미토리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한다고 한다. 근처 홍익여행사도 마찬가지! 

그리고 상비약을 항상 준비하고 계셔서 관광객에 도움도 주신다고 한다.


> 예약을 마치고 이제 드디어 나도 카오산 로드를 걸어볼 차례!!! 

도착해서까지 이것 저것 예약을 하고 이제야 저녁 7-8시가 되어서야 

내가 드디어 방콕이구나 하는 느낌 들었다. 

이제 정말 방콕 여행 시작!! 


 김가든이 아이폰5로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