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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fine day

# 드디어 토피넛 라떼 그리고 2015 스타벅스 다이어리

올해도 어김없이 토피넛 라떼가 나왔다.
무조건 아이스 커피 혹은 아이스 음료를 마시는데 이 토피넛 라떼만 따뜻한 음료로 마신다.
휘핑과 함께 정말 호로록- 호로록-

그리고 또 시작된 프리퀀시.

 

그냥 다이어리를 사는게 더 빠를 것 같지만...
또 기간안에 17잔 다 마실 것 같기도 하고...
근데 또 다 마실 때까지 못 기다리겠고...

[사진 : 스타벅스 모바일 페이지]

사실 이 다이어리 이벤트는 4-5년전부터 관심밖이었다.
이유는 다른 다이어리를 사용하기 시작 해서 나에게 필요한건 이왕 마셔서 받는거니 다이어리는 친구 주고 안에 쿠폰만 필요했었다.

그런데...​

내가 4-5년전부터 사용하는 다이어리는 몰스킨.
이번 스타벅스 다이어리도 몰스킨.
좋아서 사용하는 다이어리지만 먼슬리가 조금 더 큰 사이즈로 있었음 좋겠다 싶었었다.
그런데 이 손바닥만한 작은 사이즈만 있더니 이번 스타벅스 다이어리에 큰 사이즈로 먼슬리가 있었다.

[사진 : 스타벅스 모바일 페이지]

다이어리 소개 페이지가 예뻐서 나도 모르게 '당장 살까?'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그리고 동영상도 참... 좋았다.

결론은 모으거나 사거나 이번 2015 스타벅스 다이어리는 사용할거지만 매달 스타벅스 플래너에 따라 여행을 다니진 않을 것이다ㅋㅋ


김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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