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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 디큐브와 빵집, 메리나쥬 마감세일!!

[ 디큐브 그리고 메리나쥬 ] 

눈도 입도 즐거운 빵집. 



오랜만에 퇴근 후 디큐브에 도착! 

여기 앞에는 항상 뭔가 이벤트를 하고 있는 것 같다. 



디큐브로 바로 안들어가고 아래로 내려가서 들어갔다. 






디큐브 여기저기 구경하며 지하 2층까지 걸어들어 왔다. 

정말 안에는 먹고 싶은 것도 많고 뭐가 이렇게 가득가닥 인기 많은 

매장들이 그렇게 모여 있는지! 너무 좋다 좋아! 

일단 저녁은 미뤄두고 메리나쥬에 머물렀다. 




저녁시간이라 빵 종류 20% 할인 중이었다. 

바로 들어가서 빵 구경! 아,, 보기만 해도 너무 좋았다. 

이거저거 다 사고싶었지만 밥도 먹어야 하고 바로 먹을 수 없었기 때문에... 

그래서 일단 가장 먹고 싶은 걸 고르기로 하고 일단 구경먼저 했다. 
















그리고 많이 빠진 빵들. 

식빵을 보고 여기 좀 비싸구나 하는 생각이 좀 들었다. 

저기 식빵들이 종류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4,000~5,000원정도 였던 것 같다. 





진열되어 있는 메리나쥬의 귀여운 케이크들! 

원래 처음 메리나쥬를 알게 된 것도 이 케이크 때문이었는데 

친구한테 이런게 있다고 들은데로 추천을 해서 친구가 사먹고, 

맛있긴 하나,,, 두 세입 먹으니 다 먹었다며 양도 적고,,, 

맛은 피오니 케이크와 다를게 없으니 피오니를 사먹으라는 말을 듣고 나는 안 사먹기로 했다. ㅎㅎ

                                                                                                                                                                                        


내가 산 빵은 이거 두개 소보로랑 하나는 갈릭 치즈 바게트 였던 듯. 

갈릭 치즈 바게트는 완전 내가 좋아하는 맛이었다. 

짭짤한데 치즈는 또 맛있고 ㅠ 

그리고 소보로는... 사실 겉에 너무 맛있으니까 안에 빵도 부드럽고 쫄깃한

약간 그런게 있어야 같이 먹는데... 저 겉에 달달한것만 띠어먹고 빵은 좀 버렸다. ;;;



그리고 이건 친구가 산 빵 두개 크로와상과 하나는 이름을 잘 모르겠다.

가서 다른 빵도 구경하고 다른 빵으로 좀 더 사오고 싶다. 

그리고 갈릭 치즈 바게트는 또 사오고 싶다. 

빵집 20% 세일로 친구한테 줘야할 선물도 까먹고 못 주고 오고, 

빵에 정신 팔려 밥도 늦게 먹고 빵이 뭐라고 ㅠ



김가든이 루믹스 GX7으로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