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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Tokyo

일본 ::: 애증의 털리스가 아닌 타리즈커피.


내가 좋은 하는 커피 베스트5에 들어가 있는 타리즈커피.
한국에 털리스커피로 현재 삼청동과 몇 곳에 매장이 있지만 일본에서 만큼의 인지도 없는듯 하다.
일본의 타리즈커피는 미국에서 들어왔지만, 독자적인 메뉴를 만드는 등 매장도 많고 인지도가 꽤 있는 커피 브랜드이다. 현재 일본에서는 들어온지 10년이 넘었다.

만드는 방법이 미국과는 조금 다른듯 하다.
미국의 방식과 동일하게 만든다는 한국의 털리스커피와 맛이 다르기 때문에...
(커피콩도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좋아하는 메뉴는 아이스카푸치노, 아이스커피.
그리고 스키니밀크를 사용한 아이스허니밀크라떼, 아이스로얄밀크티를 가장 좋아한다.
(개인적으로 아이스가 좋을 뿐 아이스가 맛있는건 아님.)
커피뿐만 아니고 밀크티 혹은 녹차도 맛있다.
개인적으로는 시즌음료로 나왔던 뉴이어맛챠라떼를 가장 좋아한다.
(녹차의 쓴 맛이 좀 안맞아서...;;)

일본에 간다면 타리즈에도 꼭 한번 들려보길...!!
(스타벅스와는 다르게 카드사용은 안된다... ㅎㅎ)





_ 회사 혹은 쇼핑센터에 매장이 있는 경우가 많다. 번화가 혹은 관광지에선 찾기가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