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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fine day

# 소니 액션캠 HDR-AS20 ( SONY Action Cam )

[ 사고 싶었던 액션캠 ]

부담없이 사서 잘 사용하고 있는 액션캠!

 

 

전부터 액션캠은 계속 사고 싶었다.

고프로는 너무 비싸서 그냥 사서 써보자라고 하기엔 부담스러웠다.

그래서 샤오미꺼를 사야하나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친구가 추천한 소니 액션캠!

면세점에서 사면 더욱 저렴해서, 도쿄 여행갈 때 구매!

박스는 정말 거추장스러웠지만 기분이 좋았다.


 

바로 비행기에서 뜯어보기로!


 

이건 같이 들어있는 16기가 메모리.


 

뭔가 귀엽다.

작고 딱 들고 다니기 좋을 것 같아서 더욱 좋았다.


 

이건 사실 사용 방법은 아예 모르는... 

그래서 일단 박스안에 담아놨다.


 

그리고 방수팩? 이라고 해야하나 여튼 방수 껍데기에서 꺼냈다.


 

뒤에 베터리 넣는 곳과 그리고 메모리 카드 넣는 곳.

이 부분이 헐렁해서 약간 불안불안 하긴 했는데 나쁘지 않았다.

너무 장난감스러운 것도 아니고 검정색으로 깔끔하니 좋았다.

그런데 기내에서 바로 뜯은거라 핸드폰 연결을 바로 못했다.

그 상태로 막 찍고 돌아다닌 도쿄여행,

그리고 핸드폰으로 화면을 보며 찍을 수 있지만 그래도 재미있는건 그냥 막 찍을 때가 가장 재미있는 것 같다.

화각이 넓은 편이라 대충 느낌으로 잡아도 내가 원하는 것을 거의 다 담을 수 있는 것 같다.

 


# 사진으로 사용했을 때

[ 도쿄 에도야 ] 


[ 도쿄 메이지진구 길 ] 


[ 나리타 공항, 오후 ] 


 [ 홍대 커피숍 ] 



# 동영상

 [ 뜯고 바로 찍은 하늘에서] 

 


친구들과 놀고 돌아다니면서 찍은건 편집해 봤는데 추억으로 남기기에 좋은 것 같다.

그런데 노래들이 저작권이 있으니까 올릴 수는 없고,

그냥 간단히 들고 다니며 찍기 너무 좋다.

아직까진 고프로를 안사고 이거 산게 잘 했다라는 생각이 든다.

(아직 본격적으로 찍고있지 않으니까-)

여튼 여러모로 재미있으니까 잘 산 것 같다.




김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