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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fine day

# 스타벅스 텀블러 ( 투고 헤리테이지 텀블러 )

 [ 투고 헤리테이지 텀블러 ]

찾고 있던 모양!


 

사실 이런 모양은 흔하긴 한 것 같은데 회사에서 자주가는 곳이 스타벅스다 보니,

마음에 드는 겉 모양과 이런 텀블러를 찾기가 어려웠다.

안과 겉이 플라스틱인 것도 싫고 너무 무거운 것도 싫어서 최근에 텀블러를 사지 않고 있었다.

그런데 이건 겉모습도 깔끔하고 모양도 마음에 쏙 들었다.

내가 예전에 쓰던 딘앤델루카 텀블러 모양!


 

뚜껑을 닫았을 때 새어나오지 않는건 사실,,,

약간 그런거에 불안증이 있어서 안새어나온다 해도 그렇게 가지고 다니질 못하니까-

이런 모양을 더 선호한다.

안에는 얼음이 빨리 안녹게 보냉, 보온이 가능한 텀블러.

뚜껑이 초록이라 너무 조금 아쉽지만 그런대로 이쁘다.


 

깔끔하게 적혀 있는 내용들.


 

더욱 자세하게 볼려면 이 스티커에 붙어 있는 내용으로 보면 될 것 같다.



새로 산 텀블러에 커피를 가득 타서 마시니 왠지 더 시원하고 맛있는 느낌!

 

 

그리고 가장 좋은건, 얼음이 빨리 안녹기도 하지만-

겉으로 물이 안흘러내려서 좋다.

유리컵이나 머그는 안사도 되는 코스타를 사야되나, 하고 생각도 했었는데 이걸로 걱정 끝!

 딘앤델루카 텀블러 처럼 이것도 깔끔하게 딱 2-3년 정도만 써야겠다.




김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