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석역 청석골, 맛있는 양념갈비를 먹을 수 있는 곳!

[ 역시 양념갈비 ]

멀리서도 보이는 엄청 큰 고깃집

 

 

 

백석역 홈플러스에 차 정비를 하러 갔다가 정비하는 동안 밥을 먹으러 나왔다.

아는 동네도 아니고 마트안에 있는 음식점들은 별로고 해서 밖으로 나왓더니,

완전 큰 음식점 3곳에 눈에 딱 들어왔다.

그 중 고기가 가장 먹고 싶어 청석골로 갔다.

 

 

 

가게는 엄청 넓었었다.

우리가 갔을 땐 점심도 저녁도 아닌 시간이라 사람이 별로 없었지만,

2층까지 있는 것 같았고, 안쪽으로는 놀이방 시설도 있었다.

 

 

일단 양념갈비 돼지고기로 2인분을 주문했다.

역시 양념갈비는 돼지고기라며!! 그리고 안에 있던 사람들 대부분이 양념갈비를 먹고 있었다.

양념갈비는 1인분에 13,000원이었다.

 

 

그리고 각종 기본반찬이 나오고, 숯불도 준비를 해줬다.

마늘이 참기름에 지글지글 해 먹을 수 있도록 나오는 고기집 완전 좋다.

 

 

 

드디어 양념갈비 등장!

양념갈비는 어느 고깃집을 가도 실패한적이 없다고 해야하나,

어떻게 양념을 해도 좋아하는 맛이나서 참 좋아하는데 여기도 역시 맛있었다.

그리고 서비스로 껍데기도 한장 같이 줬다.

 

 

완전 맛있게 노릇노릇 익은 돼지 양념갈비!

맛있게 먹고, 갈비 뼈있는 부분까지 완전 다 뜯어서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돼지 양념갈비 추가 1인분을 더 먹고, 같이 물냉면도 주문했다.

물냉면은 후식으로 주문하면 4,000원, 일반으로 주문하면 6,000원이었다.

우리는 둘이 같이 먹을거라서 그냥 일반으로 1개 주문했다.

냉면도 맛이 괜찮았다. 고기랑 냉면이랑 같이 싸먹으니 역시 더 맛잇었다.

 

 

김가든이 아이폰5로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