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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wan

# 짧은 타이중 여행, 레드닷 호텔 조식 및 부대시설편 ( RedDot Hotel )

 [ 레드닷 호텔 조식 ]

메인과 뷔페


 

레드닷 호텔의 조식은 약간 불편한 점이 있었다.

조식권을 매일 받으러 가야한다는 것!

이건 체크인 할 때 다음날 아침의 조식권을 받은거였다.

조식권을 들고 지하 1층에 있는 조식당으로 고!


 

조식당은 생각보다 넓지 않고 메뉴도 간단했다.


 

한쪽은 테이블이 여유롭게 있었고,


 

한쪽은 뷔페식으로 먹고 싶은 것을 떠오는 식으로 되어 있었다.


 

씨리얼과 쥬스,


 

뭔가 중국의 맛이 날 것 같아 그냥 보기만 했던 계란,


 

그리고 이런 반찬들도 제대로 보진 못했지만,,,

뭔가 중국 향이 날 것 같아,,, 도전은 못했다.

그런데 저 음식이 담긴 그릇은 좀 탐났다.



그리고 3종류의 햄과 미니버거 그리고 저 뒤에 푸딩!

저 푸딩이 생각보다 맛있었다.

생각보다 덜 달고 엄청 담백 맛의 푸딩.

 

 

그리고 조식의 꽃인 빵!


 

죽과 커피까지 아침으로 먹기엔 많은 종류가 있었다.


 

나는 그냥 샌드위치로 먹으로 햄과 빵, 버터 그리고 맛이 궁금했던 미니버거.

이렇게 앉아 먹고 있으니 직원이 와서 메뉴판을 줬다.

조식 메뉴는 뷔페에서 끝나지 않고 4가지 메인요리를 또 고를 수 있었다.


 

그 중 내가 첫날 고른건 버거.

저 스프는 입에 안맞아 못먹고 버거는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그 다음날은 밥으론 뷔페에서 가져다 먹고 디저트로 먹을 생각에 프렌치 토스트를 주문했다.

아침에 먹기에 굉장한 양의 프렌치 토스트?가 나왔다.

생크림이 가득가득 빵소 고소하고 맜있었다.


조식을 다 먹고 나오자 엘레베이터 옆쪽으로 뭐가 있었다.


 

이 공장문 같은 문을을 중으로는 오른쪽으로 가봤다.


 

귀여운 그림이 걸려 있고,


 

한쪽엔 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그리고 넓은 공간은 비즈니스 센터라고 해서,


 

이렇게 안장 있을 수 있는 공간과,


 

책상엔 컴퓨터 2대가 있었다.

그래서 핸드폰만 가져간 나는 이것저것 빨리 큰 화면으로 봐야 할 것들은 저 컴퓨터로 했다.


 

그리고 비즈니스 센터 한쪽에 빨간 냉장고 안에는 이렇게 물이 가득가득!

 

 

그리고 밖으로 나오면 대여할 수 있는 자전거가 있었다.

내가 걸어다녀야 했을 땐 비가 와서 대여를 못했었다.

바구니가 없어 여행자에겐 조금 불편할 수 있지만 그래도 타이중 시내라면 이 자전거로 다 돌아 다닐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귀여운 곰들이들!

지금 보니 곰돌이 들고 있는 가방은 어메니티.

정말 이 호텔은 볼 수록 아기자기하니 귀엽고 아주 세심한 부분까지 잘 해 놓은듯 했다.

호텔 때문이라도 다시 가고 싶어지는 타이중.

다시 한번 생각한다, 다른 도시에도 얼른 생기기를!



김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