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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wan

# 짧은 타이중 여행, 빨간문이 참 예쁜 카페 NUNCHUK

[ 타이중, NUNCHUK ]

평점도 좋고 맛있었던 카페



타이중 커피숍 중 구글 검색에 잘 걸리고 평점이 엄청 좋아서 찾아갔던 카페였다.

멀리서도 빨간 문과 인테리어가 참 눈에 잘 보였다.



안에서 봐도 참 깔끔하고 빨간문이 매력적이었다.



복층 구조로 된 카페는 사실 위쪽엔 아무도 없는 것 같아서 안올라 갔다.

그리고 1층에 사람이 좀 많았고 밖에 테라스에 사람이 좀 많았다.

이렇게 더운 타이중에서 밖에 앉아 커피 마시는 사람들이 너무 신기했다.






카페 안도 굉장히 아기자기하니 소품하나하나가 귀엽고 갖고 싶은 것도 있었다.



일단 메뉴를 보는데 다행히 밑에 영어로 표기 되어 있어서 아주 신중하게 봤다.



그래서 일단 저기 앞으로 가서 계산하고 주문하면 된다.

내가 주문한 버터 스카치 라떼를 만들고 있다.




버터 스카치 라떼!

한번도 마셔본적 없는 라떼였다.

기대기대.



딱 보고 얼음이 너무 없어서 이런 아이스 음료 싫다 했는데!!

너무 맛있었다.



완전 커피맛도 진하고 은근시 버터 맛도 살짝 나면서 적당히 달달하니 아주 맛있었다.



지금도 생각나는 버터 스카치 라떼.

그리고 카페도 예쁘고 직원분도 너무 친절하고 여러모로 평점이 왜 좋은지 알겠는 카페였다.

타이중 여행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

버터 스카치 라떼 만드는 방법이나 메뉴가 있는 곳을 찾아봐야겠다.




김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