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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 광교 디저트, 브라우니 70 (browny 70) 그리고 도쿄 팡야 (Tokyo Panya)

[ 처음이자 마지막 광교 ]

그곳에 먹은 디저트.



# 브라우니 70 

 

집에서 밥을 먹고 나왔지만 배는 불렀지만 디저트를 먹으러 카페거리로 갔다.

그곳에서 팥빙수 사진이 제일 잘 나와 있었고, 

광교 주민인 핸진이가 빵이 맛있는 곳이라 해서 들어 갔던 것 같다.


 

큰돌 위에 쿠키!

이렇게 깔끔하게 담겨진 쿠키는 사고 싶게 만드는 것 같다.


 

그리고 맛있어 보이는 바게트와 하드롤. 

저 하드롤이란 빵은 파스타를 넣어 먹어야 할 것 같았다.


 

그리고 맛을 안봐도 맛있음이 넘쳐 흐르는 모카번!


 

그리고 모든 빵들이 다 먹음직 스러웠고, 

느낌이 약간 옛날빵 느낌이라고 할까?

먹음직 스러운 옛날빵이 많이 있었던 것 같다.

빵은 모카번과 거북이 모양의 크림치즈 어쩌고를 주문했다.


 

그리고 주문한 딸기 빙수와 녹차 빙수!


 

음... 먹어보진 않았지만 정말 단촐한 모습 ㅋㅋ


 

그리고 딸기가 듬뿍 올라간 딸기 빙수!

여기에 연유까지 넣으니 참 맛있었다.



맛있었던 빵들!

달달한 빵에 맞게 커피를 주문했는데...

커피는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훨씬 흐려 뭔가 먹다남은... 커피?

두번째 우린 커피 같은 느낌이 났다.

보자마자 조금 음? 하는 비쥬얼에 맛도.. 그럭저럭... 

그래요 편의에서 파는 티오피가 괜히 2100원이 아닌 것 같다.


여튼 빵과 딸기 빙수 맛있게 먹고 나왔다.

그리고 우리가 또 향한곳은...



# 도쿄팡야


빵집에서 나와 빵을 사러 갔다.

그곳은 바로 도쿄 팡야. 

같이 간 친구 중 한명이 도쿄 팡야를 너무 좋아해 광교에 있는걸 찾아내고 여기로 모두 향했다.



도쿄팡야의 유명하다는 메론빵.



이건 녹차 메론빵.

이건 계산대 옆에 시식도 있었다.



그리고 귀여운 동물빵!



샌드위치 종류도 참 많았다.

아침이라 그런지 따끈따끈하거나 싱싱한 샌드위치들이 많았다.



여기는 앉아서 먹을 곳도 있었다.



사람이 만이 없어 보였는데 빵집 영업시간도 굉장히 길었다.



그리고 나는 집에 속이 안좋은 사람이 있어 빵을 안사가려 했는데, 

제이미 언니가 크랜베리 러스크를 사주고, 

말코가 메론빵을 사줘서 메론빵도 맛있게 먹고, 

특히 크렌베리 러스크, 완전 맛있었다.

러스크 부분은 바삭바삭하고 크랜베리는 졸깃하니 환상 조화.


이렇게 디저트로 광교 나들이가 끝났다.

가까운듯 먼 광교. 

핸진이가 다시 이사오면 갈 일은 없을 것 같은 동네.

그러나 엄청 핫한 동네였던 광교.




김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