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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 홍대 맛집, 새롭게 생긴 홍대 새마을 식당

[ 부담없는 고기집, 새마을 식당 ]

부담도 없고, 

웨이팅도 없다.

 


오랜만에 홍대에 8명이 모인날, 들어갈 곳을 찾기가 어려웠다. 

양꼬치를 먹으려 심양에 웨이팅을 걸고 한시간을 기다렸는데... 

농락당해서 그냥 새마을 식다에 가자고 들어갔다. 


원래 바가 있던 자리였는데 그 자리에 크게 새마을 식당이 들어와 있었다. 

자리도 많고 사람은 적당히 있어 들어갔다. 


첫 고기는 목살을 먹을려다 그동안 못봤던 삼겹살이 있어 삼겹살로 주문했다. 

소금과 후추가 많이 많이 뿌려져 있어서 구울 때 타지 않게 조심해야했다. 

고기는 적당히 맛있는 고기. 

 

 

이날은 7분 김치찌개를 안먹어서 그냥 밥 말고 도시락을 주문해 봤다. 


 

 

그리고 마무리로 열탄고기를 주문했는데 너무 열려나온.

그래도 참 맛있다. 


 

 


그리고 입가심으로 주문한 멸치국수와 김치말이 국수! 

역시 고기 먹고 면을 먹어야 뭔가 고기를 먹은 느낌이 든달까... 

여튼 새마을 식당은 적당한 가격, 적당한 맛 그래서 부담이 없는 것 같다. 



김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