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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 상해여행, 미술은 잘 모르지만 즐거웠던 상해현대미술관 ( MOCA )

# 기대하고 찾아 갔던 상해현대미술관 ( MOCA )

미술에 대해 모르지만 즐거웠던 상해현대미술관 

 

 

먼저 상해현대미술관을 가기 위해 전철을 타고 인민광장에 내렸다. 

상해현대미술관은 인민광장에 안에 위치해 있어 찾기가 쉬웠다.?

라기 보다 안에 있으니 더 찾기가 어려웠다. 

일단 지도를 보고 16번 출구로 나와 좀 반대로 걷다가 광장안에 있는 지도를 보고 제대로 찾아갔다. 

가는 길에 본 체조(?)하는 사람들. 

아침에만 하는지 알았더니 낮에도 공원에서 체조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드디어 입구를 찾았다. 

어떤 전시인지는 모르지만 일단 관람하는 걸로! 


 

입장료는 50위엔이었다. 

출구로 들어가서 바로 왼쪽에 있는 티켓 판매소에서 구입하면 된다. 

토요일 오전 시간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이 별로 없었다. 


 

 

 

 

 

 

 

 

전시는 1, 2층으로 나뉘어 잘 꾸며져 있었다. 

잘 모르고 온 나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볼 정도였으니... 


 

 

그리고 1, 2층으로 끝난게 아니였다. 

위에도 전시가 있다는 표지판을 보고 올라갔다. 


 

말 그대로 Meeting Mona Lisa



 

 

 

 

 

 

 


사실 1, 2층의 전시보다 3층에 있던 모나리자 전시가 더 재미있었다. 

역시 나는 그냥 보는 것보다 체험하는 전시를 더 좋아하는 것 같다. 

 

 


그럼 즐겁게 전시를 관람하고 나왔다. 

다 보고 나니 50위엔 좀 저렴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얼마 없는 시간 쪼개서 다녀온 전시였지만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즐거운 시간이었다. 




김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