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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 상해여행, 난징동루에서 먹는 훠궈(샤브샤브)의 맛!

:: 먹고 싶은 것만 주문해 먹는 훠궈! (샤브샤브)

고기, 야채, 면, 육수까지 다 맛있었던 곳. 

 

 

난징동루역에서 직결인 건물 5층에 있던 훠궈집.

후배가 검색을 해줘서 바로 올라 갔다. 


 

점심을 먹기엔 좀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어서 이렇게 창가 자리로 안내 해 줬다. 


 

 

그리고 중국어를 하나도 모르는 나를 위해 후배가 모든 주문을 맡아서 해주고 있다. 


 

내가 주문한건 맛있는거 그리고 일단 고기고기고기!!

중국어를 모르면 좀 어려울 수 있지만 나중에 이걸로도 주문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곳은 육수부터 야채까지 내가 좋아하는 재료를 주문 할 수 있었다. 


 

나는 담백한 육수, 후배는 매운 육수. 


 

그리고 주문한 재료들이 나왔다. 

일단 야채는 내가 좋아하는 배추로 그리고 버섯. 

또 어묵들 그리고 면과 소고기! 

어떤 부위인지는 모르지만 저 고기는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어묵들, 그 중 오른쪽의 어묵은 안에 치즈가 들어가 있어 정말 맛있었다. 


 

고기고기! 



그리고 좋아하는 메뉴들 위주로 육수에 담가서 익혀 먹으니 완전 맛있었다. 

소스도 딱 간장에 적당히 찍어 먹으니 너무 맛있었다. 

조금씩 나온 재료들을 야금야금 먹으니 정말 배 불렀다. 

마지막으로 저 우동까지 익혀서 마무리 했다. 

원래는 밥으로 할까 했지만 볶음밥 아니니까 그냥 우동면으로 마무리! 

음식이 이렇게 맞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잘 먹었다. 

육수도 계속 리필 해 주니 천천히 맥주와 함께 먹으면 딱 좋을 것 같았다. 




김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