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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 다시 들린 야마야

# 맛있는 모츠나베 가게, 야마야

뭔가 기념적인 날은 이제 야마야에 자주 갈 것 같은 느낌!



생일파티 하려 모인 날, 아직 다리가 오래 걷기엔 좀 힘들어서 여의도 야마야로 정했다. 

역시 금요일 저녁이지만 웨이팅이란 없는 곳, 잠시 대기 후 바로 들어 갔다. 

그리고 우리는 모츠나베와 카라아게를 주문했다. 


이게 9,900원짜리 카라아게 였는데, 양 보고 놀라서 한개를 더 주문했다. 

우리... 7명이었는데 가라아게 6조각... 한명도 포기 할 수 없으니까 그냥 한개 더 주문! 



그리고 저번에 갔을 땐 삿포로 맥주가 3+1 이더니 이제는 2+1 원으로 더 좋아졌다. 

우리는 잘 먹는 사람, 보통 마시는 사람, 아예 못마시는 사람 골고루 있어서, 

7명이서 적당히 총 9잔 정도 마신 것 같다. 




모츠나베는 나오자마 먹느라 사진은 없고, 욕심부려 3개 주문한 면 추가! 

여기 면은 생면이라 왠만한 라멘집 보다 맛있다며 신나게 3개씩 주문했는데... 

결국엔 조금씩 남겼다. 


[사진제공:제엄마]


신나게 축하하며 건배!


[사진제공:제엄마]


그리고 다음주 나고야 여행에서의 루밍을 다시 했다. 사다리 타기로! 

우리는 총 4객실 8명이서 가는데 원래 했던 루밍은 재미가 없어서 사다리 타기로 다시 했다. 

결과는 원했던 대로 루밍이 나와서 완전 신나서 빵빵 터졌다. 

이렇게 여러명이 여행을 가니 이런 것도 하고 참 재미있었다. 



김가든이 아이폰 5로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