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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fine day

# 스타벅스 2016년 다이어리와 파네토네 라떼


2016년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받았다.
작은 사이즈의 다이어리를 원했기에 민트색으로 받았다.
나는 다이어리 있으니까 필요한 친구에게 전달 완료.
작은 사이즈 데일리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구성이 좋았다.
위클리 + 먼슬리 그리고 노트.
사용할 생각이 없었어서 그런지 제대로 보지 않았었는데 대충 펼쳐보고 알찬 구성 좀 놀랐다.
그리고 쿠폰은 내가 쓸려고 했는데 무슨... 달별로 시키는게 그렇게 많은지...
쿠폰도 한장 빼고 잘 이용하라고 친구에게 남겨줬다.​


그리고 지금 이벤트 중인 파네토네 라떼!
맛은 달다 많이 달다.
그리고 위에 올려진 젤리 새콤하니 맛있었다.
(물론 크리스마스 음료는 토피넛이 짱이지만!)
최근 나온 신메뉴 중 가장 괜찮았던 것 같다.

분위기도 노래도 음료도 그리고 다이어리까지 완전 크리스마스 + 연말 분위기라 마음이 붕 떠 있는 느낌.
춥고 한살 더 먹지만 그래도 연말이 좋다.



김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