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맥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 짧은 타이중 여행, 펑지아 야시장 그리고 홀로 맥주, 맥주, 맥주 [ 비와서 더 좋았던 야시장 ] 비가 엄청 내려 사람이 많이 없었고, 냄새도 많이 안나고 좋았다. 비가 쏟아지는 타이중에 도착해서 어떤 일정도 미룰 수 없는 박수로 온거라 비가 옴에도 일단 야시장으로 갔다.호텔에서 야시장은 꽤 멀었다.버스로 40분정도 걸리는 위치였다.타이중은 버스가 정류장 수가 많은건지 여튼 좀 돌고 도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여튼 이래저래 도착한 펑지아 야시장! 사람이 북적북적하다 했는데 생각보다 한산한 느낌이었다.(쏟아지는 비 떄문일 것이다...) 안으로 드렁가니 정말 많은 종류의 음식들을 팔고 있었다.너무 많으면 고민도 더 많이 되는 것 같다.일단 한번 쭉 둘러보기로... 야시장에 이렇게 사람이 없어도 되나...? 그래서 조금 사람이 있거나 조금 줄서 있으면 완전 맛집 처럼 보였다...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