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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Busan

# 부산 먹방 투어, 부산역 어묵편 " 삼진어묵 (어묵고로케와 삼진손만두) "

[ 부산 마무리는 역시 삼진어묵 ] 

어묵고로케와 야끼만두.


[사진출처 : 키콘 누군가의 사진]


우리가 마카롱을 사고 있던 사이 다른 친구들은 광안리에서 그레이... 아니 그냥 그림자 놀이를 하고 이었다. 

그렇게 신나게 그림자 놀이를 하다가 그들은 부산역으로 향했나보다.



부산여행의 마지막 장식은 역시 삼진어묵인듯 싶다. 

도착해서 삼진 어묵의 어묵 고로케를 사고, 



내가 삼진어묵에서 가장 좋아하는 삼진 손만두를 미리 사뒀다.

(야끼만두와 비슷한 느낌)



그리고 이제 기차시간이 다되서 기차를 타러 갔다. 



그리고 기차에서 먹는 어묵고로케는 참 맛있는 것 같다. 

그래야 왠지 부산 갔다 가는 느낌도 들고 말이다. 



이건 핸진이가 잘라준 새우고로케. 

맛있다!



이것도 핸진이가 잘라준 카레 고로케. 

이것도 맛있다. 

이렇게 핸진이 덕분에 어묵고로케와 콜라를 마시며 부산 여행을 장식하고-



부산에서 와서 몇일 뒤에 만두를 열었다. 



아- 노릇노릇 구워진다. 



삼진 손만두는 뭔가 과하게 들어간게 아니라 그냥 당면이 주로 들어가 있고 후추맛이 강하다. 

그래서 너무 맛있다. 

그리고 만두피가 쫄깃해서 더 맛있는것 같다. 

이렇게 삼진 손만두로 부산 여행 마무리.


[ 제이미 언니 결혼을 다시 한번 축하하며- 

이 부산여행은 100% 언니 결혼을 축하하며 다녔어, 우리 마음 알지?! ]




김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