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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영등포신길DT점

[ 서울의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

근처에 산다면 추천, 추천!

간편이 커피 사서 집으로 고고! 


크리스마스 날 차타고 자주 지나던 신풍을 지나 가는 길 크게 들어선 스타벅스가 보이고 드라이브 스루라고 적힌걸 봤다.
오!! 서울엔 없는 줄 알았던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지나면서 "아- 가보고 싶다"했지만 내가 가는 방향과는 반대방향이라 갈 수가없었고 돌아 올 때는 다른길로 와서 그 앞을 지나지 않았다.

궁금해서 검색해서 기사를 찾아봤다.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영등포신길DT점.
이 동네에 이런게 생길 줄이야.
주변에 아파트가 있고 또 새롭게 들어오고 있어 그런거 같기도하고 여튼 그 길에 드라이브 스루라니 놀라웠다.
항상 차가 많고 약간 복잡한 곳이라 생각했었다.
일단 기사에는 2015. 10까지 두잔까지 무료 사이즈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는 차량용 스티커를 3,000명까지 나눠준다고 했다.
일단 드라이브 스루도 처음이고 스티커도 받으로 고고!


난 그 흔한 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도 해본적이 없었다.
입구 들어갈 때부터 긴장 ㅋㅋ
그리고 들어갔더니 저기 빛나는 메뉴판 앞에서 뭔가 영상통화하는 듯 주문을 받았다.
일단 먹고 싶은걸 주문했다.



좀 더 앞으로 가니 계산하도 음료를 받는 곳이 있었다.
음료 두잔을 받고 결제까지 하고 완료!


바로 나오니 감사합니다라는 문구까지 순식간에 지나갔다.
그래도 처음 해본 나도 들어가고 나가기가 쉬울정도로 지나는 길이 엄청 넓고 되게 외국 스러웠다.

내가 회사에 차로 출퇴근 할 때 생겼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집과 회사 딱 중간지점인데 자주 다녔을 것 같다.
그래도 집에서 가까운 편이니까 생각보다는 자주 갈 것 같다.

(*1월 3일 어제 가보니 이미 차량용 스티커는 전부 소진되서 없다고 했다.)



김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