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offee

# 내 아이폰 속 아이스 커피 이야기 _ 두번째

# 내 아이폰 속 아이스 커피 이야기 _ 두번째


너무나 좋아하는 산마루코에서 초코쿠로를 사서 스벅 아이스커피와 마시면 너무 맛있는 것 같다. 사실 초코쿠로는 아이스 커피 아니여도 라떼랑도 어울릴 것 같고 너무나 좋다.
!! 스타벅스 재팬에서는 아이스 커피 사고 영수증을 소지하면 두번째 음료는 100엔에 먹을 수 있는 꼭 지참. 너무 좋은 시스템 같다.
@스타벅스 재팬&산마루코


초코 케이크를 먹으러 간 홍대 몹시, 초코케이크엔 역시 아메리카노라며 주문!! 아메리카노 맛은 그냥 그런 맛이었고 역시 그냥 초콜릿 녹여 만든 그 케이크가 역시 맛있었다.
@홍대 몹시


아이스 커피에 무료 엑스트라 추가로 자바칩초코를!! 그냥 초코먹고 아메리카노 먹는 맛.


커피 스미스의 아이스 카페모카. 커피 스미스의 모든 음료는 괜찮은 편인데 가격이 너무 비싼 것 같다. 그래서 갈까 말까 고민하게 만드는 커피숍이다. 이날은 삼청동에 늦게까지 열린 커피숍이 없어 들어갔다. 사람도 없고 늦은 밤 삼청동 커피 스미스는 동네를 빌린 듯한 느낌이라 기분이 좋았다.
@커피 스미스 삼청동점


이날도 커피숍에서 한끼 식사를 먹은 날. 띵크커피는 커피보다 빵 종류가 더 맛있는 것 같다. 이름은 잘 생각 안나지만 저 네모난 빵이 참 좋다. 가면 항상 커피에 빵을 주문하는 것 같다. 위치가 별로라 자주 가진 않지만 걷고 싶은 날에 가게 되는 띵크 커피.
@띵크커피 광화문


아이스 라떼가 맛있고 커피숍 분위가 좋았던 곳. 부산의 보수동 책방골목에 위치한 인앤빈. 비가 오는 날이었는데 사람도 꽉차고 그런데도 여유가 느껴지고 소란스럽지 않은 커피숍이라 좋았단 기억으로 남아 있다.
@인앤빈 보수동 책방골목


일본 마츠에 갔을 때 들렸던 아다치 미술관 커피숍의 유명한 녹차라떼. 녹차는 따뜻하게 마셔야하지만 뜨거운 음료를 워낙 싫어하니 아이스로 주문을 했다. 녹차가 진한 편이라 시럽을 좀 많이 넣고 마셨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진한 녹차와 함께 비싼 음료 가격, 녹차라떼 한 잔에 1050엔. 지금은 소비세가 올랐으니 1080엔이겠다.
@아다치 미술관 내 커피숍


일본의 타리즈 커피. 유학시절 파트타임 했던 곳이기도하고 좋은 추억 안좋은 추억 다 있는 애증의 타리즈. 놀러갈 때마다 항상 타리즈에 들려 한 잔씩은 마시는 것 같다. 이때는 두유로 만든 아이스 모카. 두유가 부드러워 참 맛있다.
@타리즈 커피 재팬


다시 등장한 스타벅스 아이스 커피. 우리나라는 리필이 없어 아쉽다.


방콕 갔을 때 사두악 수산시장 투어가서 할 일없어 들어간 커피숍, 그런데 너무 맛있었던 곳!! 지금도 그 바닐라 라떼 맛이 생각난다. 내가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바닐라 라떼 맛.


디저트 먹으러 간 집이지만 커피가 너무 맛있어 기억에 남는 집. 라떼와 다치 가격도 가격이지만 맛이 일단 좋았다. 그리고 디저트 또한 맛있었는데 초코 들어간걸 못 먹어봐서 좀 아쉽다.
@데코아발림 홍대


내가 좋아하는 폴바셋 아이스 라떼. 그러나 요즘엔 아이스크림이 더 좋다.


자주 테이크아웃으로 커피를 사먹께 되는 안녕 낯선사람 커피. 커피가 엄청 맛있는건 아니지만 가격대비 괜찮은 맛을 내는 곳. 좀 산미가 강한 커피를 사용하는 것 같다. 많이 심하진 않은데 워낙 신맛나는 커피를 싫어해서 그 맛이 좀 느껴진다.
@안녕, 낯선사람 홍대


아이스 아메리카노 보다 아포가또가 맛있었던 곳. 지하에 있어 사람이 별로 없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사람 별로 없고 조용한 곳에 가고 싶을 때 가면 딱 좋을 것 같은 곳이다.
@100% 오리지날 커피 홍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