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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 패스트리 부티크 마카롱

:: 신라호텔 패스트리 부티크 / 마카롱 



:: 아침에 일어나 물 마시러 주방에 갔더니 식탁위에 올려져 있었던 패스트리 부티크 상자! '이게 뭐지? 뭘까? 먹어도 되나?'(가족이 많으면 먹어도 되나라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ㅋㅋ) 일단 상황을 살펴보기 위해 내가 먼저 열진 않았지만 알고 보니 언니가 엄마랑 나랑 먹으라고 사다놨다고 했다. "오예!" 일단 밥을 먹고 커피를 타고 조심스레 상자를 열어봤다.



:: 보기만 해도 입꼬리가 올라가는 모습. 



:: 마카롱은 내가 산게 아니면 사실 어떤 맛일지 유추를 해가며 먹게 되는 것 같다. '이건 무슨 맛일까?'하며 색깔로 맛을 추리해 내며 뭘 먹을까 많이 고민했던 것 같다. 오랜만에 본 마카롱이기도 하고 바삭하고 쫄깃한 느낌이 참 좋은 것 같다. 달기도 엄청 달지만 좀 쓴 커피와 함께 먹으면 정말 굿! 종종 이런 일이 있었으면 좋겠다ㅋㅋㅋㅋ




김가든이 아이폰5로을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