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orea/Busan

# 2015 BIFF, 영화 이야기 "돌연변이" (Collective Invention, 2015 제작)

 

[사진출처:Daum  영화]

 

이 영화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지 못하고 봤다.

아시아의 프린스인 이광수의 주연으로 지인들은 좀 알고 있었던 것 같다.

처음 이 주제 차제가 의문이 들정도로 뭐지?, 싶었는데 영화를 보면서 스런 생각은 다 사라졌다.

 

영화를 보면서 너무 짧은 시간인 2시간안에 우리의 모습이 현실적인 모습과 재미 등이 다 들어가 있어 놀랐다.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본 영화였던 것 같다.

하지만 분명 배우 이광수가 생선이라는걸 알았기 때문에 재미있는 부분은 더 재미있고,

짠한 부분은 더 짠했는지도 모르겠다.

 

여튼, 포장된 모습과는 다르게 깊이있는 영화라는 생각을 했었다.

개봉하면 극에서 한번쯤 사람들이 봤으면 하는 영화.

 

[이광수 생선연기를 한 소감, 김가든 아이폰 촬영]

 

[상대역으로 생선과 연기한 소감, 김가든 아이폰 촬영]

 

[극 중 주진의 마음에 대하여 연민? 사랑?, 김가든 아이폰 촬영]

 

[무대인사 마지막 인사, 김가든 아이폰 촬영]

 

 

 

 

 

계속 "생선과, 생선을"이런 단어가 질문에 들어갈 수밖에 없어 굉장이 즐거웠던 무대인사 시간이었다.

감독, 배우들이 다 즐겁게 무대인사를 임하고 있는 것 같아 좋았다.

 

 

김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