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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Busan

# 2015 BIFF, 영화 이야기 "세 도시 이야기" (A Tale of Three Cities, 2015 제작)

[사진출처:Daum 영화]

 

 

2015 BIFF엔 유독 탕웨이 영화가 많았던 것 같다.

주연 혹은 조연 등으로.

그래서 어떤 영화를 선택할까 하다가 갈라프레젠테이션의 '세 도시 이야기'를 선택했다.

 

전체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배경 설정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스토리가 계속 지루할틈 없이 쭉 보기 좋았다.

그리고 조마조마한 내용보다는 사랑이야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영화라 잔잔하게 보기 좋았다. 

 

[탕웨이 갈라프레젠테이션 인사 / 김가든 아이폰 촬영]

 

[탕웨이의 물공포증 이야기 / 김가든 아이폰 촬영]

 

[탕웨이의 상대배우 이야기 / 김가든 루믹스 촬영]

 

이번 갈라프레젠이션엔 다행히 2014년이 황금시대보다 관객과 대화하는 시간이 길었다.

그리고 영화에서 나왔던 노래를 직접 불러주기도 했다.

 

 

 

언제나 한국팬들에게 매너가 좋은 탕웨이.

언제부터 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전체 인터뷰를 영어로 했다.

그런데 탕웨이 영어할 때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이라 좋았다.

 

 

 

김가든.